‘파나마’에서 혀를 사용함
날 때 부터 불구인 12세된 한 ‘파나마’ 소녀는 팔과 다리를 쓸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는 매우 영리해서 그의 어머니로부터 ‘여호와의 증인’과 성서를 연구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이 소녀와 연구하고 있는 증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이 소녀가 성서를 어떻게 펴서 성귀를 찾을 것인지를 염려하고 있었읍니다. 하지만 그는 전혀 지장이 없었읍니다. 자기 앞에 책들이 놓인 침대에 엎드려 아주 능숙하게 그의 혀를 사용해서 책장을 넘기는데, 때때로 나보다도 빨리 성귀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