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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79 03월호 41-43면
  • 성공은 하나님께 대한 충실성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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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은 하나님께 대한 충실성에 달려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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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기하 개요
    신세계역 성경
  • 역대기하 개요
    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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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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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9
파79 03월호 41-43면

성공은 하나님께 대한 충실성에 달려있다

「역대 하」는 ‘솔로몬’의 왕권으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열 지파 왕국을 잠간 언급하면서 ‘유다’ 왕들의 통치를 더듬어 가며 ‘예루살렘’의 멸망과 ‘고레스’ 왕이 그곳에 여호와의 성전 재건을 허락하는 명령을 발할 때까지의 ‘예루살렘’의 황폐된 상태로 끝을 맺는다. 통치자들과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께 믿음을 두었을 때 그들이 하는 일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들의 불충실은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를 상실하게 하였다.

‘솔로몬’은 그 나라의 장군, 족장, 재판관, 가장들과 더불어 왕권을 견고하게 확립한 후에 희생을 드리러 ‘기브온’에 있는 장막으로 갔다. 이렇게 이 젊은 왕은 그의 통치에 여호와의 축복을 기원하였다. 한번은 밤에 지존자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그가 원하는 바를 요구하게 하셨다. 왕은 겸손하게 백성들을 재판하는 데 필요한 지혜와 지식을 요구하였다. 그가 그러한 고상한 요구를 하였으므로 ‘솔로몬’은 지혜에 더하여 ‘다윗’과 ‘사울’이 누렸던 것보다 훨씬 많은 그리고 사실 그 이후에 있을 통치자들보다 훨씬 많은 “부와 재물과 존영”이 주어질 것을 보증받았다. (역대 하 1:1-12) 이것이 실제로 성취되었음을 이렇게 설명해 준다.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금을 돌 같이 흔하게 하[니라.]”—1:15.

‘솔로몬’의 통치 기간 중에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는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는 일이었다. 2장부터 7장의 대부분은 그의 건축 준비와 본 건물과 기구들의 건축과 성전의 낙성식을 다루고 있다.

다시 밤의 환상에서 ‘솔로몬’의 낙성 기도에 대한 여호와의 응답을 받았다. 이 응답은 그의 왕권의 지속적인 성공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에 충실히 고착하는 데 달려 있다고 알려 주셨다. 이와 반대로 ‘이스라엘’이 불충실하면 국가적인 재난을 초래할 것이다. 영화로운 성전까지도 멸망의 더미에 불과할 것이다.—7:11-22.

8장과 9장에서 ‘솔로몬’의 통치에 관한 기록이 끝난다. 우리는 그가 생존한 ‘가나안’ 사람들을 역군으로 사용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재건한 일과 성전 봉사에 관한 조정, 해상 무역의 시행, ‘스바’ 여왕의 특별한 방문, ‘솔로몬’의 재산, 그의 죽음 그리고 그의 아들 ‘로호보암’의 왕위 계승에 관하여 들을 수 있다.

분열된 왕국

노인들의 건전한 충고보다 경험이 부족한 어린 아첨꾼들의 말을 더 좋아한 ‘르호보암’은 자기는 백성에게 자기 아버지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울 것이라고 그 나라 대표자들에게 알렸다. 백성은 ‘솔로몬’ 통치 말년에 여호와의 법을 떠난 후의 압제를 이미 충분히 경험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의 성취로 열 지파가 배반한다.—10:1-19.

군대를 소집한 ‘르호보암’은 배반한 지파들을 자기 지배하에 되돌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언자 ‘스마야’를 통한 여호와의 말씀의 지시에 따라 그는 이 계획을 포기하였다. 배반한 지파들은 송아지 숭배를 시행했던 ‘여로보암’ 아래 독립된 왕국을 형성하였다. 그 결과 ‘여로보암’에 속한 성읍에 거주하고 있는 충실한 ‘레위’ 사람들이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떠났다.—11:1-17.

‘르호보암’이 그의 신복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법으로부터 떠났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의 보호를 거두셨다. ‘시삭’(세숑크 1세)이 유다 영역을 침략하고 잇따라 견고한 성읍을 취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불충실 때문에 ‘시삭’에게 버려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르호보암’과 방백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애굽’의 통치자가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게 허락치 않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도시는 보물들을 빼앗겼다.—12:1-12.

여호와께서 ‘아비야’와 ‘아사’를 도우시다

‘르호보암’이 사망한 후 그의 아들 ‘아비야’가 통치를 시작했다. 그 당시 ‘여로보암’과 ‘아비야’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다. 한번은 ‘여로보암’이 복병을 두어 ‘유다’ 왕국의 용사들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놓여졌다. 그러나 그들이 여호와께 도와 주실 것을 부르짖었으므로 지존자께서 그들에게 승리를 주셨다.—12:16-13:20.

이와 비슷하게 ‘세라’ 휘하에 일백만이나 되는 ‘구스’인과 ‘리비아’인 군대와 맞서게 되었을 때 ‘아비야’의 후계자 ‘아사’는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였다. 그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데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또 다시 여호와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승리를 주셨다.—14:9-15; 16:8.

‘아사’가 여호와의 예언자 ‘오뎃’의 말에 따라 행동하고 우상 숭배하던 장소를 없애는 단호한 조치를 취한 것은 칭찬할 만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에 ‘아사’는 자기를 대항하여 싸우려는 ‘이스라엘’ 왕 ‘바아사’를 막으려고 ‘아람’ 왕 ‘벤하닷’과 약조를 맺었다. 그의 이러한 믿음없는 처사에 대하여 선견자 ‘하나니’가 책망하자 ‘아사’는 화를 내었다. 그는 ‘하나니’를 옥에 가두고 또 그외 몇명의 신복들을 학대하였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서 축복을 거두시게 만들었다. 다리에 통풍과 같은 병에 걸렸을 때 ‘아사’는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의원에게 구하였다.—15:1-16:13.

훌륭한 업적을 손상케 한 악한 결연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은 선한 왕으로 두드러졌으므로 여호와의 도움과 보호를 경험하였다. 그는 우상을 제하여 버리려고 애썼으며 백성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가르칠 마련을 베풀었고 사법 제도를 고쳤다. 그는 여호와를 의지하였기 때문에 ‘암몬’과 ‘모압’ 그리고 ‘세일’ 산의 연합 군대가 서로를 칠 때 웅대한 구원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어리석게도 우상 숭배하는 ‘이스라엘’ 왕 ‘아합’과 더불어 연혼을 하였다. ‘아합’과 ‘바알’을 숭배하는 그의 왕비 ‘이세벨’ 사이에서 난 딸 ‘아달랴’는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아내가 되었다. 이것은 ‘여호사밧’이 ‘아합’ 왕과 비참한 전투를 모험하게 하였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여호사밧’은 이러한 책망을 듣게 되었다.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나 나중에 ‘여호사밧’은 ‘아합’의 후계자 ‘아하시야’ 왕과 배를 짓는 사업에 한패가 됨으로써 다시 이 점에 있어서 실패하였다. 예언의 성취로 이 배들은 파괴되었다.—17:1-20:37.

‘유다’의 다음 왕인 ‘여호람’은 그의 아내 ‘아달랴’의 영향을 받아 ‘아합’의 집의 악한 행로를 따랐다. 왕으로서의 지위를 강화시키기 위하여 그는 그의 모든 아우와 방백 중 몇 사람을 죽였다. 여호와의 축복이 없었으므로 그의 통치는 실패하였다. ‘에돔’ 사람과 ‘립나’가 배반하여 그에게 재앙을 주었다. 그의 마지막 여생 2년간은 창자에 병이 들었었다.—21:1-20.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 그도 ‘아달랴’의 영향력 아래 있었으므로 악한 통치가 계속되었다. 부상을 입은 ‘이스라엘’ 왕 ‘여호람’을 방문하다가 ‘아하시아’는 ‘예후’가 ‘아합’의 집을 징벌하는 전투에 끼여 죽임을 당하였다. 그러자 ‘아달랴’는 왕의 씨를 죽인 다음 왕위를 찬탈하였다. 그러나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가 숨겼다. 후에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왕으로 선포하고 ‘아달랴’의 처형을 명령했다.

‘여호야다’의 인도하에 ‘요아스’는 통치를 잘 하였으며 성전을 수리하였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는 참 숭배로부터 떠났으며,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그의 불충실함을 책망하자 그를 돌로 쳐 죽이라고 명령하기까지 하였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유다’ 왕국이 ‘아람’ 군대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도록 허락하셨다. ‘요아스’는 상처를 입게 되었고 결국 그의 신복들에게 암살당하였다.—22:1-24:27.

‘아마샤’의 통치로부터 ‘유다’의 멸망까지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는 시작은 좋았지만 불충실하게 되었다. 평화 공존의 여러 해 후에 두 ‘이스라엘’ 왕국은 전투에 휘말리게 되었고 ‘아마샤’의 군대는 패배를 당하였다. ‘아마샤’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은 때부터 그에 대한 모반이 일어났다. 그는 ‘라기스’로 도망하였으나 모반자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였다.—25:1-28.

다음 ‘유다’ 왕인 ‘웃시야’는 통치를 잘하였으므로 ‘유다’ 왕국의 적들에 대하여 여러 번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나중에 그는 오만하게 성전에 들어가 제사장처럼 분향하려 하였다. 이러한 주제넘은 행위로 그는 문둥병에 걸렸다. 그의 아들 ‘요담’이 이어 받아 통치를 하게 되었다. ‘요담’이 여호와의 율법을 따랐기 때문에 그는 강성하여져 ‘암몬’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얻었다.—26:1-27:9.

그러나 ‘요담’의 후계자 ‘아하스’는 자기 아들(들)을 희생물로 바치기까지 한 유명한 우상 숭배자였다. 그 결과 여호와께서는 ‘아하스’와 우상 숭배하는 그의 신복들에게서 축복을 거두셨다. ‘유다’ 왕국은 ‘에돔’ 사람, ‘블레셋’ 사람, ‘이스라엘’과 ‘아람’ 사람으로부터 침략을 당하였다. 왕으로서의 지위를 잃을까봐 ‘아하스’는 ‘앗수르’에게 군사적인 도움을 간청했다. 그러나 이러한 어리석은 처사는 아무런 원조도 받지 못하고 이방의 압력만 초래하였다.—28:1-27.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는 그의 영역에서 우상을 치워 버리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였으며 ‘앗수르’를 배반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 땅을 침입했을지라도 그는 ‘예루살렘’을 탈취하지 못했다. ‘히스기야’는 여호와께 믿음을 둠으로 보상을 받았는데, 한 천사가 하룻밤에 ‘앗수르’ 군의 주력 부대를 멸망시켜 주었다.—29:1-32:22.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다시 우상 숭배를 하여 수치스러운 직권 남용 죄를 범하였다. 그러나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을 때 그는 본심으로 되돌아와 회개하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자비를 보이시어 ‘므낫세’가 ‘예루살렘’으로 돌아 갈 길을 열어 주셨다. 그후 그 왕은 종교 개혁을 시도하였으나 백성은 우상 숭배에 너무 깊히 빠져 있어서 ‘므낫세’의 노력은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의 아들 ‘아몬’이 왕위에 오른 때에도 우상 숭배로 되돌아 갔다. 그는 모반자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였다.—33:1-25.

‘유다’의 마지막으로 착한 왕 ‘요시야’는 우상 소탕 작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백성이 진정한 회개를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또, 중대한 피를 흘린 죄가 ‘유다’에 지워졌다. (열왕 하 24:3, 4) ‘요시야’는 ‘갈그미스’에서 ‘갈데아’인과 전쟁하러 가는 ‘애굽’ 군대와 ‘므깃도’에서 싸우다 아깝게도 죽임을 당하였다. 마지막 왕들—‘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그리고 ‘시드기야’는 악한 통치자들이었다. 여호와께서는 ‘유다’ 왕국을 완전히 포기하셨으므로 ‘느브갓네살’ 왕 휘하의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진압하고 그 안의 장엄한 성전을 멸망시키게 하셨다. 생존한 대다수가 포로로 사로잡혀 갔다. 마침내,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여호와의 말씀의 성취로 ‘고레스’는 포로들이 그들의 황폐된 고토로 돌아가도록 길을 열어 주는 명령을 발포하였다.—역대 하 34:1-36:23.

이 역사적인 기록은 여호와 하나님께 불충실하면 진정한 성공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참으로 강력하게 증명해 준다! 예언자 ‘하나니’가 반역적인 왕 ‘아사’에게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없는 어리석은 행동은 오직 재난으로 이끌 뿐이며 반면에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역대 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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