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십니까?

당신은 최근호 「파수대」를 주의 깊이 읽어 보았습니까? 그렇다면, 틀림없이 하기점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 우리는 사도 행전 20:18-21의 사도 바울의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그가 아시아에 들어간 “첫 날”부터 바울은 ‘철저히 증거’하였다. 그는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그렇게 하여 영적 경향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내고 정기적인 마련을 통해 그들을 가르쳤으며, 나중에는 필요에 따라 양치는 방문을 하였다. 이 모든 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오늘날 수행하고 있는 사업을 위한 훌륭한 본을 제공한다.—11월 호 35, 36면.

● 왜 예레미야는 여호와를 “열방의 왕”이라고 불렀는가?—예레미야 10:7.

여호와께서는 가장 탁월한 왕, 가장 높으신 분으로서 다른 모든 왕들을 지배하는 분이시다. 왕들인 시혼과 옥에 대한 승리를 이스라엘인들에게 주셨을 때처럼 지존자께서는 열방의 통치자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심으로써 그분의 높으신 왕권을 행사해 오셨다.—12월 호 31면.

●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할 것에 대한 시편 72:16의 말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땅은 소산을 풍성하게 산출할 것이다. 대개 산꼭대기는 화곡이 풍성할 만한 곳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일차적으로 솔로몬의 통치하에서 그리고 최종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에서 즐기게 될 풍성함을 아름답게 묘사한 말이다.—1월 호 12면.

● 예레미야가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꾀”셨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예레미야 20:7, 신세.

예레미야는 유익한 방향으로 꾐을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에게 설복력을 행사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의 약함에 비하여 더 강하시다는 것이 증명되어 그 예언자가 하나님의 봉사에서 그것을 마칠 때까지 인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1월 호 29면.

● 어떤 나무에서 예레미야 24:1, 2에 언급된 “좋은” 무화과와 “악한” 무화과가 나오며, 그것들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그 상징적 무화과들은 이스라엘 나라에서 나왔다. ‘좋은 무화과’는 그 나라의 회개한 남은 자들을 상징하였으며 ‘악한 무화과’는 불충실한 사람들을 상징하였다. 오늘날 참 그리스도인과 그와 대조를 이루는 회개하지 않는 그리스도교국에서 현대적인 성취를 볼 수 있다.—1월 호 34, 35면.

● 그리스도의 1,000년 통치에 대한 진리가 왜곡되어 온 이유는 무엇인가?

제1세기중에는 사도들이 그리스도교국 교리의 순결함을 보존하는 억제력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사망하고 얼마 있지 않아 참 믿음으로부터 떨어져 나가 배교가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마침내 상호 모순되는 수많은 분파적인 견해들이 생겨나게 되었다.—2월 호 30, 3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