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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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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1
파81 07월호 47-48면

독자로부터의 질문

● 하나님의 왕국과 그리스도의 왕국 사이에는 차이가 있읍니까? 또한, 사도 ‘베드로’가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왕국, 신세]”라고 말하였는데 예수께서 “나라[왕국, 신세]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 그의 통치권이 어떻게 끝나게 됩니까?—베드로 후 1:11; 고린도 전 15:24.

예수께서는 자기 추종자들에게 “당신[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소서”라고 기도하도록 가르치셨읍니다. (마태 6:9, 10, 신세) 그러므로 왕국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지만 “영원한 왕”이신 여호와께서는 특별한 목적으로 한정된 기간 자기의 독생자에게 통치권을 주셨읍니다. 이 지정된 기간 예수께서는 자기의 아버지의 오른편으로부터 보냄을 받아 통치자 서리(暑理)로서 봉사하십니다.—디모데 전 1:17, 신세; 시 110:1, 2; 다니엘 4:17.

마귀가 된 영자와 지상 인간 첫 조상의 반역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새로운 통치권을 세울 것을 목적하셨읍니다. 이 일은 약속된 “씨”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이었읍니다. (창세 3:15, 신세; 에베소 1:8-12) 예수께서는 돌아가시던 날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왕국에 대하여, 내 아버지께서 나와 한 언약을 맺으신 바와 같이, 나도 여러분과 한 언약을 맺어 여러분이 내 왕국에 있는 내 상에서 먹고 마시[게 하겠읍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예수와 함께 통치할 자들을 선택하시고 그들을 왕국 정부에 임명하실 것입니다.—마태 20:23; 누가 12:32; 22:29, 30, 신세; 로마 8:16, 17.

144,000의 연합 왕들과 함께, 위임받은 통치권 때문에 예수께서는 한 왕국 즉 ‘메시야’ 왕국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읍니다. ‘다니엘’은 장래에 있을 예수와 이 “성민”으로 이루어질 왕국 설립을 환상으로 보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읍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여호와]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왕국, 신세]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왕국, 신세]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 나라[왕국, 신세]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라.]”—다니엘 7:13, 14, 27.

이렇게 설립된 권세는 여호와의 우주적 왕국 즉 통치권 마련 안에서 행사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메시야’ 왕으로서 통치를 시작하실 때 합당하게도 하늘에서는 다음과 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세상 나라[왕국, 신세]가 우리 주[여호와]와 그 그리스도[즉 하나님에 의해 기름 부음받은 자]의 나라[왕국, 신세]가 되어 그[여호와]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그러므로 ‘메시야’ 왕국은 우주 만물의 주권자되시는 여호와로부터 능력과 권세를 받습니다.—계시 11:15; 4:11; 요한 5:19, 30.

부활되시어 영광스럽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서 인류를 통치하기 시작하실 때까지 그의 아버지의 오른편에서 기다리셨읍니다. (사도 2:32-36; 히브리 10:12, 13.) 이것은 하늘로부터 커다란 음성이 나서 다음과 같이 선포할 때와 일치합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왕국, 신세]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도다.]” (계시 12:10; 비교 11:17, 18.) 인류 가운데서 선택된 144,000은 예수와 함께 공동 후사로서 다스리므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고 언급되어 있읍니다.—계시 20:6; 14:1, 3.

천년 통치 끝에 왕국의 유익을 온전히 적용시킨 지상의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 앞에 완전함을 갖출 것입니다. 그들의 상태는 ‘아담’이 죄짓기 전의 상태와 같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하라고 임명하신 일을 성취시키신 후 “나라[왕국, 신세]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것입니다. (고린도 전 15:24-28) 그 이후로는 여호와와 순종적인 인류 사이에 어떠한 종속 왕국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메시야’의 다스림은 끝나지만 여호와의 왕국은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그의 왕국 후사들의 통치권은 “[결코]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며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입니다. (다니엘 2:44) 이 특별히 위임된 권세가 다시 여호와께 돌아갈 뿐입니다.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이심이라.]”—고린도 전 15:28.

그리스도에 의한 그 왕국은 비록 그것이 베드로 후서 1:11에 사용된 희랍어 ‘아이오니오스’의 한 가지 의미에서 단지 “수명 길이”이긴 하지만 그 유익은 “영원”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말하면, 그의 천년 통치는 영원합니다. 지상에서 통치한 어느 인간 왕의 통치 기간과 비교해 보더라도 인류에 대한 예수의 통치는 여러 세기에 걸쳐 지속됩니다. 그의 통치는 인간 역사를 통해 볼 때, 가장 장수했던 1,000년에서 31년 적게 산 ‘므두셀라’라고 이름하는 사람의 수명보다 오래 지속됩니다. (창세 5:27) 그러한 사실을 제쳐두고라도 예수의 왕의 지위는 그가 ‘메시야’ 왕국을 자기 아버지께 단지 돌려 주었다는 이유로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그는 여전히 명예 왕으로 계실 것입니다. 그는 인류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여호와의 우두머리 일꾼으로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사람들의 아들들과 관련된 것들이었다.” (잠언 8:31, 신세) 그리고 인류를 위해서 그가 행하셨던 모든 일들로 인해 사람들은 항상 마음에 그에 대한 특별한 따뜻함을 간직할 것입니다. 이것은 히브리서 7:17에서 예수를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말한 점과 일치합니다.

성서는 예수와 그의 공동 후사들이 천년 통치 후에 어떠한 일을 하도록 임명받을 것인가에 대하여는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늘에 있는 성과 같은 새 ‘예루살렘’을 묘사하면서 계시록 22:5은 분명히 예수와 연합 통치자를 말하고 있으며 그의 신부 반열을 구성하는 144,000이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라고 언급합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전체 창조물을 돌보시는 데 있어서 그들을 위해 많은 훌륭한 특권과 기회를 예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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