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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도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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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도피하라!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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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3
파83 4/1 4-7면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도피하라!

예수께서 제1세기에 ‘유대’ 종교 제도의 종말을 예언하셨을 때, 그분은 또한 훨씬 더 큰 무엇인가를 염두에 두고 계셨다. 그분은 그것이 현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 날” 기간에 있을 훨씬 더 큰 규모의 사건의 모형이 될 것임을 알고 계셨다.—디모데 후 3:1-5, 새번역; 마태 24:3.

이처럼 또 한번 적용된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그 일례는 예수께서 자기의 예언에서 자기가 장차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실 것에 관하여 말씀하셨다는 점이다. 이 일의 한 가지 결과로, 자기들 위에 덮치는 큰 재난으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는 일이 있을 것이었다. (마태 24:30) 제1세기에는 ‘예루살렘’과 ‘유다’ 지역의 전복과 더불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똑같은 예언에 대한 ‘누가’의 설명을 보면 예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으로 인용하고 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누가 21:24.

여기에 언급된 ‘예루살렘’은 무엇을 말한 것인가? 이 “이방인의 때”는 언제 그 끝에 이르게 되는가?

“거룩한 곳”과 “가증한 것”

하나님의 모형적 왕국은 ‘예루살렘’에서 기원전 1070년부터 기원전 607년까지 통치하였다. 그것은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대표하였다. 그러나, 그후 이 ‘다윗’ 왕조는 ‘바벨론’ 사람들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다. 바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왕국도 지상의 ‘예루살렘’에서 다시 통치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이와 관련하여 짓밟히는 일이 끝났다. 즉 이제 하나님의 주권은 “하늘의 ‘예루살렘’” 즉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된 왕국을 통하여 행사되게 된 것이다. 성서 시간표와 예언 성취 및 역사가들의 증언은 모두가 공히 “이방인의 때”의 종식과 “민족들이 ·⁠·⁠· 곤고하”는 기간의 시작을 특징짓는 해로서 1914년을 정확하게 지적하였다.—히브리 12:22; 누가 21:24-26; 계시 11:15.

지상의 충실한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로 대표되고 있는 “하늘의 ‘예루살렘’”이 현재 “거룩한 곳”을 점유하고 있다. 하지만, 지상 나라들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해 왔는가? 전혀 그렇지 않았다! 1919년에 그들은 국제 연맹을 제창하였으며, 지도적인 교직자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왕국의 지상의 정치적 표현”이라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마찬가지로, 종교 지도자들은 1945년에 국제 연맹의 후신으로 탄생한 국제 연합을 ‘항구적인 평화의 유일한 희망’으로 묘사하였다. 따라서 교직자들은 현재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만이 합당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거룩한 곳”에 인간이 만든 이 대용물을 세워두곤 하였다. 하나님과 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목전에 그것은 실로 “가증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현 악한 세계 제도를 멸하실 하나님의 때가 다가옴에 따라, “가증한 것” 즉 나라들의 연합체인 국제 연합은 세계 종교 자체에 위협이 되고 있다. 어떻게 그러한가? 국제 연합의 강력한 회원국들 가운데 특히 공산주의 ‘블록’에 속한 나라들은 종교의 영역을 침범해 왔다. 특히 이들 무신론 세력들은 그리스도교국 종교의 지속적인 활동에 위협이 되어 왔는데, 중공, 소련 및 기타 동부 ‘유럽’ 나라들이 그 실례에 속한다. 이와 같이, 권력에 굶주린 국제 연합 회원국들은 현재 그리스도교국이 주장하고 있는 “거룩한 곳”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것의 종교들이 거룩하다고 주장하는 모든 것 곧 그것의 활동 영역, 그것의 조직, 그것의 교회 건물과 기타의 자산 및 그것이 주장하는 바 자기 백성들의 생활을 지배할 권리 등을 상징한다. 이러한 대결의 결말은 어떠할 것인가?

현대의 황폐시키는 자 곧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인 국제 연합이 거짓 종교를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며 “불로 아주 사[를]”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계시 17:3, 16) 그 짐승이 그 일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여하한 사랑의 동기로 행동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고대 ‘로마’가 그러했던 바와 같다. 지금 존재하는 현대의 “가증한 것”에는 하나님과 그분의 왕국 통치 및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를 지니고 있는 백성들을 미워하는 많은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황폐시키는 자는 ‘사단’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는 현 사물의 제도의 일부분임에 틀림없다.—누가 4:5-8; 고린도 후 4:4; 마태 6:9, 10.

‘산으로 도피하라’

국제 연합이 1945년에 국제 연맹의 후신으로 출현하였을 때, 심지어 그 당시에도 그 가운데는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산으로 도피”하기 시작하라는 예수의 경고에 유의하라는 신호가 이제 새로와졌으며 더욱 더 강력해진 것이다.—마태 24:16, 신세 참조; 계시 7:9, 10; 18:4.

이 상징적 산은 오늘날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피난처로서, 계시록 7:1, 14에 묘사된 “큰 환난” 중에 지상에 있는 자기의 백성을 보호하시기 위한 여호와의 마련이다. 그것은 오늘날 지상에서 참 그리스도인 회중으로 대표되고 있는 여호와의 신권 조직임이 판명되었다. (디모데 전 3:15) “그 날들의 마지막 부분에” 이 회중은 사람들을 “여호와의 전의 산”에서의 참 숭배로 인도한다. (이사야 2:2, 3, 신세 참조) 이와 흡사하게 잠언 18:10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하나님의 조직과 그 높여진 순결한 숭배로 도피한다는 것은 현 세상의 거짓 종교 제도로부터 도피하여 그것과 일체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자신이 여호와의 참다운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밝히는 것을 뜻한다.

지체하지 않음

아무도 기원 66년에 ‘로마’ 군대의 퇴각과 정확한 평행을 이루는 일이 발생하여 도피할 시간이 허락될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도피하는 일을 지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또 다른 지리적인 위치로 도피할 필요성이 없으므로 그러한 역사적인 사태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 그 대신 제1차 세계 대전에 뒤이어 국제 연맹이 출현한 것과 1945년에 그 “짐승”이 국제 연합의 형태로 재등장한 것으로써 충분한 경고가 되어야 한다.

지금 도피하는 일이 매우 긴급하다. 그 이유는? 증거들은 조만간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 즉 그리스도교국의 교회들이 주장하는 영역을 황폐시킴으로써 “큰 환난”의 시작을 특징지울 것임을 알려 주고 있기 때문이다.

“큰 환난”을 생존하게 될 사람들은 그것이 발발하기 전에 찾아낸 바 될 것이므로 여호와께서 그 “포위 공격”을 장기간 지속되게 하실 필요가 없다. 사실상 그것은 예수께서 예언하신 대로 인류 역사상 가장 극심한 재난 기간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예루살렘’이 포위되었을 때처럼 “감”해져서 비교적 짧은 기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은 이미 도피하여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요한1서 2:17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분께 합당한 숭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은 임박한 “큰 환난”을 생존하게 될 “육체”가 될 것이다. 계시록 7:9-17에서 알려 주는 바와 같이, 그런 자들 가운데는 모든 나라에서 나오는 “큰 무리”가 포함된다.

현재 여호와의 “산”으로 도피하라는 경고에 유의하지 않고 그 기회를 포착하지 않는 자들에 대하여는 어떠한가? 데살로니가 후서 1장 7절부터 9절의 예언은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라고 말함으로써 명백히 대답해 준다.

그렇다, 마태 복음 24:14에 나오는 예수의 다음과 같은 말씀의 성취로 하나님께서 오늘날 지상에서 수행되게 하고 계신 사업에 주의를 기울이는 일은 매우 긴급하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주의를 기울이고 도피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성서 약속의 확실성에 대한 영원한 산 증거가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시 94:14) 그리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태 24:13.

그리스도교국과 그의 “거룩한 곳”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집행 시기는 임박하였다. 조만간 황폐시키는 자가 공격을 개시하게 되면 여호와의 보호처로 도피할 기회가 더는 없게 될 것이다. 당신은 이미 상징적 “산”으로 도피하였는가? 만일 도피하지 않았다면 지체하지 말라. 당신의 생명이 바로 거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스바냐 1:14-18; 2:3.

[5면 삽화]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은 산과 같은 하나님의 왕국만이 할 수 있는 일을 국제 연맹과 국제 연합이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인간의 대용물들을 “거룩한 곳”으로 삼았다

[6면 삽화]

현재 “짐승”인 국제 연합의 군사적 ‘뿔들’이 또 하나의 “거룩한 곳” 즉 그리스도교국이 자기의 영향력 및 활동 영역이라고 주장하면서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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