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십니까?
당신은 지난 몇 개호의 「파수대」지를 흥미있게 읽어보았읍니까? 그렇다면, 하기 점들을 기억할 수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 그리스도인들은 왜 시간을 의식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항상 자신의 뜻과 심판을 나타낼 지정된 때를 가지고 계시다. 성서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이지 않는 임재와 같은, 인류에게 영향을 주는 사건들이 임하는 시기를 알 수 있다.—1/15, 4-7면.
◻ 오늘날 어떤 뚜렷한 증거가 하나님의 통치권이 실제적임을 알려 주는가?
이미 하나님의 왕국에 복종하고 있는 전세계에 수백만에 달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통치권이 실제적임을 증거해 준다. 그들은 사물을 더 이상 인종적으로나 국가주의적 관점으로 보지 않으며 도리어 형제 자매들의 연합체로서 함께 일한다. (요한 13:34, 35)—2/1, 6면.
◻ 황폐를 가져오는 “가증한 것”에 의해 침범을 당하는 “거룩한 곳”은 무엇인가?
“거룩한 곳”은 지상의 충실한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로 대표되는 “하늘의 ‘예루살렘’”이다.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은 국제 연합이 하나님의 왕국을 대신하게 함으로써, 사실상 “거룩한 곳”에 인간이 만든 이 대용물을 세워 두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교국은 “거룩한 곳”이 그 종교적 활동 영역을 상징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늘날, 국제 연합은 많은 무신론적인 나라들이 취하는 행동으로 인해 그리스도교국의 이 “거룩한 곳”에 위협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예언적 말씀은 그러한 대결이 황폐를 초래할 것임을 알려 준다. (계시 17:16)—4/1, 4-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