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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마지막 날에 살고 있는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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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3
파83 7/15 3-4면

우리는 마지막 날에 살고 있는가?

이 호를 필두로 하여, 본 「파수대」지는 마지막 날에 관한 8부에 걸친 일련의 기사들을 실을 것이다

전쟁의 영향을 받아 본 일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금세기의 양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전 인류에게 덮친 이 시대의 불안, 공포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 누구인가? 전쟁 수행과 군비 조달 때문에 야기된 경제적 난관과 점증하는 재정적 부담에서 벗어난 사람이 누구인가? 이전 어느때보다도 큰 핵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이 그 누구인가?

침략을 위한 전쟁이든 방어를 위한 전쟁이든, 그리고 그 이유가 정당한 것이든 부당한 것이든 간에 전쟁은 자고로 문명의 독소가 되어 왔다. 인명 피해만 하더라도 실로 어마어마하였다. 1969년에 ‘노르웨이 학술원’이 추산한 바에 의하면, 기원전 3600년 이래 세계가 평화로왔던 기간은 단지 292년 뿐인 것으로 밝혀진데 반해, 전쟁이 벌어진 회수는 14,531회나 되었다.

금세기는 특히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이래로 “폭력의 시대”로 불리어 왔다. 그 점에 관해 ‘제임스 레스톤’은 1982년 5월 30일자 「뉴우요오크 타임즈」 지에서 이렇게 기술하였다. “금세기야말로 인류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유혈의 세기였다. 국가 간에 벌어진 59회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2,900만명 이상의 전사자를 냈으며, 64회의 내란으로 무려 600만명의 사상자가 나왔는데, 이 수자 가운데는 그 외로 목숨을 잃은, 수천만명에 달하는 민간인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바로 이것이 전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세계 대전이 가져올 수 있는 결과는 참으로 가공할 만한 것이기 때문에 세계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은 ‘아마겟돈’이라는 말을 거듭 언급하고 있다. (계시 16:14, 16) 그들은 그것을 단순히 인간이 자행하는 대참사로 보지만, 성서에서는 ‘아마겟돈’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전쟁”과 연관시킨다. 그것은 지상에서 악을 일소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로운 새 질서를 설립하기 위한 그분의 전쟁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의로운 새 질서에 대한 이 희망은 고대 충신자들을 지탱시켜 준 힘이었다. (히브리 11장) 이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기억하시어 영원한 생명을 즐기도록 부활시켜 주실 때를 열렬히 기대했다. (욥 14:13, 14; 시 37:29) 그 의로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실, 깨끗해진 땅으로 그들을 부활시켜 주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였다.—시 46:9.

하지만 그들은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는 알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행동을 취하실 시기에 대하여는 그저 “마지막 때” 혹은 “말일”들이라고만 언급되었던 것이다. (다니엘 11:40; 이사야 2:2) 그러므로 예수의 제자들이 그분께 사적으로 다가와서 이렇게 질문한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언제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이며, 무엇이 당신의 임재와 사물의 제도의 종결의 징조가 될 것입니까?”—마태 24:3, 신세.

종말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첫 번째 사건으로써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듣게 될 것이다.” (마태 24:6, 새번역) 우리가 “인류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유혈의 세기”에 살고 있다는 사실은 예수께서 알려 주신 이러한 징조의 성취일 수 있는가? 우리는 과연 마지막 날에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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