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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넘음을 경계하라!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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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4
파84 5/1 12-13면

주제넘음을 경계하라!

실수를 저지르고 싶어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실수는 아주 당황케 하고 흔히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하거나 무척 후회스러운 것일 수 있다! 괴로움을 주는 과오를 피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쉽게 실수를 저지르게 하는 특성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주제넘음을 경계해야 한다!

주제넘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정당한 근거없이 특전 및 특권을 취하거나 허락을 얻는 것”, “정해진 경계를 넘는 것”, “쉽사리 분수에 넘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경향”을 의미한다. 실로, 주제넘음은 사람을 자기 생각에 따라 행하게 하고 충고나 시정을 거부하게 만든다.

그러나, 어떠한 사람들이 주제넘은 사람들인가? 분명히 악하게 보이는 사람들만이 주제넘은 사람들인가? 참으로 주제넘음을 경계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주제넘은 박해자들

주제넘은 사람들 가운데 으뜸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보다도 자기들에게 더 순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보다 더 주제넘은 행동이 어디 있겠는가?

고대 ‘바벨론’ 세계 제국은 그러한 주제넘음의 죄를 범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예언자들을 통해 ‘바벨론’의 운명을 선포하셨다. “내가 ·⁠·⁠· 교만한[주제넘음, 신세]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선언하셨다. 그리고 이런 기록을 읽게 된다.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교만한[주제넘은, 신세]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니, 네 날 곧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이사야 13:11; 예레미야 50:31.

현대에도, 유사하게 주제넘은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들을 박해하여 왔다. 그러나 이 거만한 박해자들의 결국은 평탄하지 않았다. ‘나찌’의 ‘아돌프 히틀러’와 악명높던 ‘캐나다’의 ‘듀플레시스’와 같은 주제넘은 박해자들은 어디에 있는가?

과거로부터의 경고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의 박해자들 외에, 다른 사람들도 주제넘음의 함정에 빠졌다. 고대 ‘이스라엘’ 12지파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의 경우에서 이 점을 실로 명백히 볼 수 있다! 처음에 선택될 때, 그는 겸허한 사람이었다. 사실상, 왕으로 소개될 때, 그는 숨어 버렸다. (사무엘 상 10:17-24) 하지만, 얼마 안 가서, 이 탁월한 영예로 인하여 ‘사울’은 자신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 결과는? 그는 주제넘은 행동을 잇따라 범하게 되었다.

첫 번째 범죄는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 중에 저질렀다. 예언자 사무엘은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기 위하여 특정한 시간에 ‘사울’을 만날 마련을 하였었다. 그러나 상황이 절박해지는 것 같고, 또 ‘사무엘’이 현장에 도착하지 않자, ‘사울’은 주제넘게도 자기가 제물을 바치고 말았다. 그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그의 주제넘은 행동 때문에, 그는 왕권을 상실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사무엘 상 13:5-14.

그 사건이 있은지 얼마 후,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 여행을 할 때 ‘아말렉’인들이 그들에게 가한 그 비열한 공격에 대해 복수하라고 ‘사울’에게 명령하셨다. ‘사울’은 ‘아말렉’을 일소해야 했는데도, 욕심이 생겨 ‘아말렉’의 양떼와 소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죽이지 않았고, 그후에 그러한 동물을 제물로 삼기 위하여 남겨 놓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또한 ‘아말렉’ 왕, ‘아각’을 살려 두었다. 이런 주제넘은 행로 때문에, 사무엘은 ‘사울’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무엘 상 15:1-23) 주제넘음에 대한 대가는 참으로 크지 않았는가!

또 하나의 경고의 본은 주제넘은 왕 ‘웃시야’ 즉 ‘아사랴’의 예이다. 그는 부당하게도, 여호와의 성전에서 분향하려 하였다. 그 결과는? 주제넘은 행동 때문에, ‘웃시야’는 무서운 문둥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렇다.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더라.]” (열왕 하 15:5; 역대 하 26:16-23) 이것은 주제넘음을 경계하게 하는 참으로 좋은 경고이다!

성경의 교훈에 유의하라

과거에, 여호와의 백성의 박해자들과 심지어 하나님께 헌신한 몇몇 개인들까지도 주제넘음의 유혹에 굴복하고 말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가 주제넘게 될 위험성은 여전히 있다. 유전받은 죄의 경향과 이 악한 세상의 유혹 그리고 ‘사단’ 마귀의 “궤계” 때문에, 우리 모두는 주제넘게 행동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린도 후 2:11; 시 51:5; 요한 1서 2:15-17.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시게도,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제넘음에 대해 경고해 주신다. 예로서, 이런 기록을 읽을 수 있다. “주제넘음이 왔는가? 불명예가 올 것이다. 그러나 지혜는 겸허한 자와 함께 있다.” (잠언 11:2, 신세) 주제넘음이 실제로 얼마나 나쁜 것인지 인식하고서, 왕 ‘다윗’은 현명하게도 이렇게 기도하였다. “당신의 종이 주제넘은 행동도 하지 않도록 막으소서. 그들로 나를 다스리지 못하게 하소서. 그러면 나는 ·⁠·⁠· 많은 범죄에서 무죄한 자로 남을 것입니다.”—시 19:13, 신세.

교만은 주제넘음을 조장한다

하지만, 주제넘음을 피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교만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되었을 때, 겸허한 사람으로 출발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종말에는 그렇지가 않았다. 사실인즉, 그는 여러 경우에 주제넘게 행동하였다. 하지만, 최소한 한번의 경우에 있어서, 그를 주제넘고 악한 행동으로 인도한 것은 바로 교만이었다.

한번은 ‘사울’이 ‘이스라엘’의 여인들이 이렇게 노래하는 것을 들었다.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이것이 너무나 ‘사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였으므로, 그는 ‘다윗’을 의혹과 질투의 눈으로 보게 되었다. 사실상, ‘사울’은 죽일 의도로 ‘다윗’을 추격하기 시작하였다. 교만과 분노에 찬 나머지, ‘사울’은 심지어 제사장 85명과 ‘놉’의 남자며 여자며 아이들을 죽였다.—이 모든 일은, 그들 중 하나가 ‘다윗’의 친구가 되었기 때문이다.—사무엘 상 18:6-9; 21:1-10; 22:16-19.

교만하고 주제넘은 행로를 계속 가다가, ‘사울’은 마침내 자살하고 말았다. (사무엘 상 31:4) 한때 겸허하던 사람에게 이 얼마나 비극적인 종말인가!

우리는 ‘사울’과 ‘웃시야’와 같은 주제넘은 행로를 피해야 할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성경의 충고에 유의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나오는 경고의 본들로부터 유익을 얻어야 한다. (로마 15:4) 더 나아가, 겸허의 특성을 배양하는 일에 관하여는 계속되는 기사들에서 토의된다. 이 경건한 특성은, 우리가 교만하고 죄스러운 주제넘음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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