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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겟돈’ 전쟁이 있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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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겟돈’ 전쟁이 있어야 할 이유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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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파85 4/1 4-7면

‘아마겟돈’ 전쟁이 있어야 할 이유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을 나타내실 뿐 아니라, 그분 자신이 사랑이신 분, 곧 사랑의 구현체이시라고 말한다.—요한 1서 4:8.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그 동일한 하나님을 그분의 은총을 잃은 자들에게 잔인한 형벌을 내리시는 보복적인 신으로 묘사하였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거나, 성서가 그러한 하나님에게서 기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성서를 비웃었다. 특히 악인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이 ‘아마겟돈’ 전쟁에서 정점에 이르는 것으로 묘사된 「계시록」의 여러 부분을 비난한다.

예를 들면, ‘조셉 휠리스’는 그의 저서,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인가?」(Is it God’s Word?)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온화한 독자라면 가련한 죄인들(원죄를 지었든,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었든) 사이에서 후회하는 온유한 영혼들에 관해 밝혀 주는 묵시록의 환상을 차마 보지 못할 것이다. 거기에서 만족한 태도로 방관하는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 한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격렬한 분노로 인하여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계시 14:10, 11) 그것이 지고한 사랑의 하나님의 영감받은 계시이다.”

또한 남부 ‘캘리포오니아’ 대학 교수인, ‘제럴드 A. 러루’는 「계시록」의 기록에 이의를 나타내면서, 최근에 「개방 조사」(Free Inquiry)지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불신자들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의 무저갱으로 던져진다. 그 형벌은 ‘동태 복수죄 형법’ 즉 눈은 눈으로 갚는 형벌이 아니다. 또한 한 전체 집단을 사멸시키는 복수식 형벌도 아니다. (참조 창세 4:23, [24]; 여호수아 6장 등) 여기 나오는 형벌은 영원한 것이다. 자비란 없으며, 형벌은 끝없다. 전혀 용서가 없으며, 형벌만이 있을 따름이며, 그 형벌은 멸절 뒤의 적막함을 가져오지도 않는다. 그것은 온유하고 온후한 예수의 모습이 아니다.” 그 다음, 그는 계시록 14:9-11을 인용하면서, 이처럼 계속 기술한다. “여기에는 다른 뺨을 돌려대라는 말이 전혀 없다. 오직 지독하고 격렬하고 잔인한 보복뿐이다. 거기에 비하면 ‘나찌’의 고문은 차라리 유순해 보인다.”

죄인들이 영원히 고통을 당할 때 겪는 참혹한 고통을 생각해 보면 ‘사랑의 하나님’에 관하여 의문들이 생기는 것도 이해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들은 성서와 거기에 사용된 상징적인 표현을 잘못 이해한 데서 생긴다. 성서에서 영혼이 불멸이라고 가르치는 곳은 한군데도 없다. 오히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지 영원한 고초가 아니며,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여 모든 감각 기능이 죽을 때에 멎어버린다고 가르친다.—로마 6:23; 전도 9:5, 10.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형벌이지 형벌을 주는 일이 아니다. 악인들은 완전한 멸망의 상징인 “불못”에서 완전히 멸절된다. (계시 20:14, 15; 21:8) 그러나, ‘아마겟돈’ 전쟁은 인류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을 가져올 것이며, 사상 유례 없이 유혈이 낭자한 전쟁이 될 것이다. (마태 24:21, 22; 계시 14:20; 19:17, 18) 그런 전쟁이 ‘사랑의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될 것인가? 과연 하나님께서 그러한 전쟁을 가져오실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의 한 가지 표현

실제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아마겟돈’ 전쟁은 있어야만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 대해 가지고 계신 목적은 그것을 원래의 낙원 상태로 회복시키시고, 인류가 거기서 아무 위협도 받지 않고 평화롭고 완전한 상태에서 살게 하는 것이다. (에스겔 34:28, 공동번역; 미가 4:3, 4; 계시 21:4) 그러면 범죄를 저지르고 폭력을 행사하여, 회복된 낙원의 안전을 해칠 자들에 대하여 어떤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가? 사람이 고안해 낸 어떠한 제도도 아직껏 그러한 문제를 성공적으로 다룬 적이 없다. 완전한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악의 위협까지도 제거하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옳은 일을 하고자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정할 수 없는 악한 자들을 멸망시키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분은 사랑의 동기에서 행동을 취하사 땅을 망하게 할 자들을 땅에서 깨끗이 없애신다.—계시 11:18.

그러나 죽어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 원하시느니라”고 기술한다. (디모데 전 2:4) 또한 사도 ‘베드로’ 역시 영감을 받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 후 3:9)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자신의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왕국의 좋은 소식”이 선포되게 해오셨다. (마태 24:14, 신세; 빌립보 2:12; 갈라디아 6:5) 우리는 지상 낙원에서 완전한 가운데 영원히 살 수 있다.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로마 2:5-9; 에스겔 18:23, 32) 그것이 사랑의 하나님께 당신이 기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주권에 대한 쟁점

완전한 평화와 평온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온 땅을 통치하는 단 하나의 정부—하나님의 왕국—만 있어야 할 것이다. 자국의 이기적인 국가주의적 이득을 얻기 위해 모두 투쟁을 벌이고 있는 수많은 인간 정부야말로 전세계적으로 투쟁과 유혈 사태를 벌이고 있지 않은가? 그리스도 아래서 하나님의 왕국이 의롭게 통치할 수 있는 길을 내기 위하여 그러한 정부들은 제거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니엘 2:44) 당신이 예수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다음과 같은 모범적인 기도를 반복해 왔다면 그 하늘 정부를 위하여 기도해 온 것이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 6:10.

그러나 당신이 알고 있는 정부 중에 어느 정부가 기꺼이 자국의 주권을 포기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왕국에 복종하려 하겠는가? 오히려 정부들은 설립된 하나님의 왕국을 무시하고 계속 그들의 영향권을 넓히고자 애쓰면서, 집요하게 자국의 주권에 집착하지 않는가? (시 2:1-9) 나라들이 그들의 통치권을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양도할 것이라는 어떤 징후가 있었던 적이 있는가? 세계 평화를 위한 도구로서 ‘국제 연합’ 기구가 무력한 것을 보면, 나라들이 국가의 이기적인 이권이 관련된 경우에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하나의 권위에 복종하지도 않을 것을 알 수 있다. 나라들은 자기 방식대로 지상사를 관장할려는 태도를 굳혀 버렸다. (계시 17:13, 14; 19:19) 그러므로 그러한 교착 상태를 깨뜨려서 누가 땅을 다스릴 권리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쟁점을 영원히 해결짓기 위해서 ‘아마겟돈’ 전쟁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

여호와께서는 인류의 최선의 유익을 염두에 두시고 ‘아마겟돈’에서 행동을 취하실 것이다. 생각해 보라. 현 세계 상태에 대하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현재와 같은 그런 상태를 좋아하는가? 핵 전멸의 위협 속에서 안전감을 느끼는가? 폭력이 증가하고, 살고 있는 지역이 더 안전하지 않은 곳이 되는 것을 보고 크게 염려하는가? 자녀들과 그들의 장래를 염려하는가? 어떤 구제책이 보이는가? 모든 인류에게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 준 정부가 과연 있었는가? 질병 또는 죽음을 지구상에서 제거해 버릴 수 있었던 정부가 과연 있었는가? 그렇게 되기는커녕, 인간의 과학 기술이 이룩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세계 상태는 악화되었으며, 때로는 그러한 발전으로 인하여 상태가 악화되어 오지 않았는가? 인류의 필요를 온전히 만족시킬 정부는 오로지 하나님의 의로운 왕국뿐이다. 오직 그 왕국에 의해서만 참다운 평화가 온 땅에 넘칠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땅을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행동을 취하실 때 인간이 겪게 될 고통과 고난에 대해서는 어떤가? 그러한 것은 언제나 전쟁의 산물이었다. 그러한 일은 나라들이 신권 통치를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기 때문에 ‘아마겟돈’에서 발생할 것이다. 그들은 싸워 저항하려는 태도를 굳혔다. (시 2:2, 3) 그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라들에게 마땅히 들어야 할 경고를 하신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경고, 신 미국어 성서]을 받을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찌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시 2:10-12.

이제 생각해 보라. 만일 하나님께서 세상사를 바로잡기 위해 개입하지 않으신다면 세계 상태가 어떻게 될 것인가? 인간이 여러 세기에 걸쳐 통치권을 행사해 오면서 내내 그러했던 것처럼 전쟁, 폭력 및 증오가 계속 심해지지 않겠는가? 심지어 지금은 모든 인류가 핵 전쟁과 방사선 중독의 공포로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그러한 상태가 심해지지 않았는가? 사실상 ‘아마겟돈’은 이 땅에 발생할 수 있는 일들 중 가장 나은 일인 것이다! 그것은 국가들의 이기적이며 자멸적인 행로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그것은 인류에게 불행을 가져오는 제도들을 쓸어 버리고, 사람이 자초한 슬픔, 고통 및 죽음을 영원히 제거할 실로 의로운 새 사물의 제도를 위한 길을 닦아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에 따르면, 그때에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 버릴 것이다.’—계시 21:4; 베드로 후 3:13.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지혜를 통해 인류에게 최선이 되는 것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아신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 정부들까지도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하여 또는 대의 명분으로 여기는 것을 위하여 전쟁을 기도하였으며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하나님만은 참으로 정의의 전쟁을 가져오실 지혜를 갖고 계시다. 그분만이, 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지구상 어느 곳에 있다 할지라도 보존되게 하실 참으로 선택적인 전쟁을 벌이실 수 있다. (마태 24:40, 41; 계시 7:9, 10, 13-17) 그리고 하나님만이 온 땅에 그분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계시다. 땅은 그분의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악의 모든 흔적을 영원히 없애고, 불법, 억압적인 거짓 숭배, 심지어 죄의 원인까지도 없애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아마겟돈’ 전쟁이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것이다!

[6, 7면 삽화]

‘아마겟돈’은 ·⁠·⁠· ·⁠·⁠· 평화에 이르는 길을 닦아 준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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