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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질병의 치료책—찾을 수 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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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파85 6/15 4-7면

모든 질병의 치료책—찾을 수 있다!

시대를 통해, 모든 질병의 치료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적지는 않았다. 해마다, 수십억 ‘달러’가 건강 분야에 사용된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의 일부는 첨단 과학 기술을 사용하여 의학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 곳곳의 사람들은 여전히 병으로 고생하며 파멸적인 질병은 우리에게서 끊어지지 않고 있다. 우리의 상황도 ‘모세’ 시대 이래 별 차이가 없다. 3,000여년 전에 그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시 90:10.

건강한 출발

그러나 인류는 완전한 출발을 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깨끗하고 질병없는 거처인 아름다운 ‘에덴’ 동산에서 살았다. 그들에게는 건실한 식품이 풍족했다. 그들에게는 해야 할 고무적이고 보람된 일들이 있었다. 그들의 육체와 정신은 건전했다.—참조 창세 1:26-30.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들의 완전한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을 그들에게 말씀해 주셨다. 먼저, 그분은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알려 주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그 다음, 그분은 그들이 해서는 안 될 일을 알려 주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세 1:28; 2:17) 그들이,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후손이, 이러한 두 가지 기본 지침을 순종하였다면 그들은 건강, 행복 및 완전한 상태를 영원히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에 관한 기록을 비과학적이며, 신화에 불과한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을 가볍게 흘려 버릴 것이 아니라 주의 깊이 살펴보도록 하자.

주지의 사실처럼 그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명령은 그들이 환경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둘째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명백한 경계 내에서 생활 방식을 영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비과학적 신화인가, 아니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초를 강조하는 것인가? ‘르네 듀보’와 ‘마야 파인스’의 「건강과 질병」(Health and Disease)이라는 책은 그 점에 관해 이렇게 말하였다.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거의 인지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환경이다. 사람이 사는 장소와 사는 방법은 그가 접하는 세균이나 그가 받은 유전 인자보다, 종종 예기치 않은 방법으로, 그의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질병이란 무엇인가?

이와 관련해서, 질병은 우리들 생활 방식과 환경에 대처하는 방법에 크게 관련이 있다. 오늘날 우리들은 개화된 현 생활 방식이 보편적인 건강 여건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느낀다. 그러나, ‘듀보’와 ‘파인스’의 말에 유의하라. “석기 시대 문화 속에 비교적 고립되어 사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에게는 의아할 정도로 병이 없다. 사실상, 현대 의학을 통해 가장 진보된 사회 내에 사는 문명인들만이 가장 미개한 사람들이 생득권으로 누리는 좋은 건강에 근접하기 시작할 뿐이다.”

그 저술가들에 의해 언급된 또 다른 “미개한 사람들”은 ‘수단’의 ‘마바안’인들이다. “‘마바안’ 사람들은 가장 의학에 치중한 사회 내에서조차 특기할 만한 장수를 누린다. 더우기, 그들은 노년에도 일반적으로 나이든 사람들이 겪는 퇴행성 질환에 거의 걸리는 일이 없다. 과학자들은 ‘마바안’들의 이례적인 건강에 대해 여전히 놀라고 있으나 이들의 안정되고 평온한 환경이 중요한 요인임이 거의 확실하다.” 환경의 영향을 강조하기 위해, 그 저자들은 이와 같이 덧붙인다: “한 ‘마바안’인이 집에서 1,050‘킬로미터’ 떨어진 ‘카토움’이라는 도시로 이사했을 때 그는 이전에는 결코 알지 못한 여러 가지 병에 시달렸다.”

그에 비해서, 우리의 개화된 생활 방식은 공기와 물의 오염, 삼림 파괴, 인구 과잉 및 거대한 지역의 식량 부족을 초래했다. 환경에 대한 인간의 경솔한 처사는 자신들의 건강을 심각한 위험에 빠지게 했을 뿐 아니라, 지구상에 계속 존재할 전망마저 위협하였다.—참조 계시 11:18.

그러기에, 때로 질병을 “개화된 생활 방식의 부산물”이라 규정함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더는 들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문명인으로 간주한다. 어쩌면, 우리들은, 문자 그대로는 아닐지라도 여러 도시에서 아주 가까이 서로 접촉하며 살지 모른다. 사실상, “문명인(civilized)”이라는 영어는 시민(citizen) 즉 도시 거주자(city dweller)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그렇다면 도시 거주의 개념은 어디서 유래하였는가?

그에 대한 첫 기록이 창세기 11:4에 나와 있다: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라.]” ‘니므롯’ 시대의 이러한 계책은 사람들을 위해 ‘아담’에게 주어진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목적과 정반대되는 것이었다. 원래의 목적을 위해서, 사람들은 그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퍼져 살게 되어 있었다. 이렇게 하기를 거부하고 그외의 다른 이유들로 ‘니므롯’은 “여호와께 반대하는” 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창세 10:9, 신세) ‘에덴’ 동산에서의 반역에 이어 이러한 반항적 행위는 인류를 퇴락시키고 질병과 죽음의 길로 내리받게 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부유한 나라들에게 재앙이 되고 있는 질병들의 대부분은 그들의 생활 방식의 결과이다.

건강 탐구

사계의 권위자들은 단순히 더 나은 의술, 더 많은 의사나 더 많은 병원만으로는 심지어 이러한 것들이 틀림없이 단기적인 발전을 가져온다 할지라도 인류의 건강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임을 자각하게 되었다. 그보다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환경을 취급하는 방법에 있어서 혁신적인 변화가 요망된다. 예로서, WHO(세계 보건 기구) 의장인 ‘핼프던 마러’는 1983년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에 관한 한 논평에서 이처럼 기술했다.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몇 가지 예를 들자면, 그들은 적합한 음식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개인적 그리고 공동체적 활동을 취할 수 있다. 그들은 함께 모여 최선을 다해 이미 있는 안전한 물 혹은 안전한 물이 되게 한 것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할 수 있다. 그들은 가정 주변과, 시장, 상점, 학교, 공장, 매점 그리고 식당에서 수긍할 만한 위생 표준을 요구할 수 있다. 그들은 자녀들 각자에게 생존의 기회와 합리적 교육 및 부끄럽지 않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터울로 자녀를 갖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분명, 이러한 것들은 건강에 좋은 조처들이다. 그러나 명백한 질문들이 있다. 저개발국의 빈민들이 어떻게 충분한 식량, 안전한 물 및 적절한 위생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가? 이러한 필수적인 것들을 공급받는 데 필요한 재정과 기술을 어디서 얻을 수 있는가?

흥미롭게도, WHO 기관지 「세계 보건」(World Health)지의 한 기사는 이처럼 언명한다. “현재 군사 무기를 위해 투입되는 온갖 창의력, 비용 및 사람과 물질적 자원이 세계 건강 증진을 위해 바쳐진 이상적인 세계를 상상해 보라!” 그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그 기사는 세계가 무기 경쟁에 연간 약 6천억 ‘달러’, 일분당 백만 ‘달러’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그러나 “1967년부터 1980년까지 14년간 치사적 질병인 천연두를 없애기 위한 운동에는 고작 3억 ‘달러’를 사용했을 뿐이다.” 따라서 그 기사는 이렇게 끝을 맺는다. “현재 군사 비용에 할당된 자금의 일부만이라도 건강 분야의 예방, 치료 및 연구에 사용될 수 있다면 분명코, 세계는 2000년까지는 모두를 위한 건강 목표에 도달하는 비약적 발전을 보게 될 것이다.”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그들이 부분적으로는 얼마쯤 나은 상태일지 모른다. 그러나 ‘마러’ 박사에 따르면, 그들 역시 “지혜로운 식사, 절도있는 음주, 금연, 조심스런 운전, 충분한 운동, 도시 생활의 압박을 대처하는 방안 모색 및 그와 같은 일을 위해 서로 돕는 일 등 건강 책임을 향상시켜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나라들은 기꺼이 정책을 변화시켜 건강 추구에 한층더 우선 순위를 둘 것인가? 그들은 기꺼이 정치적 차이를 제쳐 놓고 질병의 정복을 위해 그들의 자산과 노력을 함께 투입할 것인가? 그리고, 사람들은 보다 건강에 유익한 방향으로 생활 방식을 변화시킬 것인가? 현실적으로 볼 때, 이것은 매우 가망없는 일임을 당신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질병의 치료책을 나라들에게 기대해야 한다면 그것은 결코 실현되지 못할 것이다.

치료책이 다가왔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에게 기대를 걸 것인가? 이제 연로한 사도 ‘요한’이 본 환상을 상기하라. 그는 이와 같이 설명하였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치료, 공동)하기 위하여 있더라.”—계시 22:1, 2.

상징적인 “생명수의 강”이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렇다면, “만국을 치료”할 것으로 우리가 고대해야 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의 메시야 왕국인 것이다. 그것이 논리적이 아닌가? 하나님은 인간의 몸과 지구 전체의 창조주이시다. 그분은—그 어느 의사나 과학자보다도—질병을 해결할 수 있도록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무엇인가를 알고 계신다. 하나님의 왕국 통치 아래서 인류는 지금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질병을 유발하며 죽음을 초래하는 오염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여호와의 전체적인 마련인 순결하고,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와 “생명 나무”의 열매와 잎사귀로부터 식품과 영양 공급을 받으므로 인류는 정신적 및 육체적 온갖 질병에서 영구적으로 치유될 것이다. 인류는 시초에 그들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누렸던 행복, 건강 및 완전한 상태를 되찾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이 “땅을 망하게 하는 자를 멸망시킬” 때는 가까왔다. (계시 11:18) 그때 성서 예언의 많은 특징들이 회복된 낙원에서 실현될 것이다. (이사야 33:24; 35:5, 6) 이것은 하나님의 방식인 바람직한 건강을 열망하는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요한’이 본 “새 땅”은 곧 도래할 것이다. 거기에는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할 것이다.—계시 21:1, 4.

당신은 오염되었고 부패해 가는 현 사물의 제도의 끝을 생존하여 깨끗한 “새 땅”으로 들어갈 사람들 중에 끼게 될 것인가? 하나님의 왕국에 관해 더 배우고 그분이 요구하시는 바를 행하는 데 남아 있는 기간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당신은 살아서 모든 질병의 치료가 실현되는 날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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