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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우스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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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파86 2/1 11면

뉴우스의 진상

“시집가고 있으면서”

미국에서는 결혼이 증가—10년 전보다 16퍼센트 정도—할 뿐 아니라 결혼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 결혼식과 피로연(결혼 축연)의 평균 비용은 6,000달러 이상으로 치솟았으며, 어떤 결혼은 50,000달러 짜리라고 할만큼 사치스러운 것도 있다. 따라서 지난해 결혼 비용만도 1975년 이래 152퍼센트가 증가한 200억달러에 달한 것이 이상할 게 있겠는가? 그 돈은 어디에 쓰여졌는가? 단지 “반지와 꽃들로부터 음악, 호화 승용차 및 신혼 여행에 이르는” 모든 것들에 쓰여진다고 「포츈」지는 보고한다.

결혼식은 즐거운 행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임재와 이 악한 사물의 제도의 종결’ 중에 살게 될 세대의 특징 중 하나로 결혼의 한 부면을 지적하셨다. (마태 24:3, 신세, 34) 그분의 말씀은 이러하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 24:37-39) 예수께서는 “마지막 날”에 사는 사람들이 결혼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아니었다. (디모데 후 3:1, 새번역) 그런 것이 아니라, 그분은 많은 사람들이 결혼에 너무 몰두하여 지나치게 공을 들이고 많은 비용이 드는 결혼식을 치르는 나머지 시대의 긴급성은 무시하게 될 것임을 경고하신 것이다.

“누가 ‘사해 두루마리’를 감추었는가?”

「성서 고고학자」(Biblical Ar-chaeologist)지에 실린 위의 제하에서, ‘시카고 대학교’의 히브리어 및 유대-아랍어 연구 교수인 노어먼 골브는 ‘사해 두루마리’를 실제로 감춘 사람을 밝히고 있다. 동시에, 그는 30년 이상이나 된 이론이 잘못된 것임을 증명하려 하고 있다. 1947년 봄에, ‘사해’ 북서 연안에 있는 동굴들에서 고대 히브리어 성경 두루마리와 비성서 원문들이 발견되었다. 그러한 발견은 “이제까지 성서 고고학 분야에서 있은 가장 중대한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두루마리들 중에는 이제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성서 사본들로서 기원전 2세기에 속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이제까지, 학자들은 유대교의 한 파인 에세네파들에 의해 사본들이 유래한 것으로 믿어 왔다. 그러나 골브에 의하면 마사다, 여리고 및 유다 사막의 여러 곳에서 뒤이어 부가적으로 발견된 고대 히브리어 원문들은 그 두루마리가 예루살렘에서 유래한 것임을 지적한다고 한다. 에세네파들이 아니라 기원 66년에서 70년 사이에 로마군을 피해 도망한 유대인들이 “원문들을 다발로 묶거나 부대에 담아 그 성읍에서 사막 동굴들로 가지고 가서 감추었다”고 골브는 단언한다.

아직 발굴되지 않았을지 모르는 더 많은 고고학적 증거들은 차치하고라도, 그러한 굴들에서 발견된 성서 두루마리들은 성서 원문의 순수성과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신 여호와의 능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라고 베드로 전서 1:24, 25는 말한다.

세계 지도자들을 위한 신심 깊은 지혜?

세계 평화가 더욱 묘연해짐에 따라, 끊임없는 전쟁의 위협이 세계 지도자들의 정신을 계속 휘감고 있다. 「타임」지는 소련 당지도자 미하일 S. 고르바초프가 한 이러한 한탄의 말을 보도한다. “분명히, 높은 데 계신 하나님은 나라들의 문명의 운명이 달려 있는 지상의 두 강대국 사이의 관계에서 ·⁠·⁠· 개선 방안들을 모색할 만한 지혜를 주시기를 거부하지는 않으셨다.” 그와 흡사하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 P. W. 보타는 8월 15일 더어반에서 논란이 된 연설을 마치면서, 자국 평화에 대한 관심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사람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시도하고 있다. ·⁠·⁠·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뜻을 성취하도록 지혜와 힘을 주실 것을 기도한다.”

저명한 정부 지도자들이 평화를 조성하려는 자신들의 노력과 관련해서 신심 깊은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나 성서에 의하면, 세계적인 평화와 안전은 ‘하나님의 왕국’을 통해서만 실현될 것이다. (다니엘 2:44; 비교 이사야 9:6, 7) 따라서, 바로 그 하늘 왕국 편을 지지하는 사람들만이 항구적인 평화를 발견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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