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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파86 5/1 3-4면

유아 세례—일부 사제들이 거절하는 이유

앨런과 소냐는 그들의 아기에게 세례를 주고 싶었을 따름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성공회 사제가 세례 의식을 베풀기를 거절했을 뿐 아니라, “직접 세례를 주십시오”라고 한 마디 조언을 덧붙였을 때 그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앨런이나 소냐는 모두 정규 교회 성원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크리스챤 센추리」, 1981년 6월 3-10 일자.

최근 들어 상당수의 부부들이 그런 식으로 거절당했다. 즉 일부 교회들이 유아 세례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바꾸고 있음을 분명히 알려 주는 것이다. ‘로마 가톨릭 교회’를 고려해 보자.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에 뒤어어, ‘로마 가톨릭 교회’는 유아 세례 의식을 개정하였다. 그렇다. 그 교회가 여전히 아기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기는 하지만, 부모가 먼저 그 아이를 가톨릭 교인으로 기르겠다는 보증을 해야 한다. ‘로마 교황청’은 다음과 같이 포고하였다. “보증하는 말이 별로 진지하지 않다면, 성사를 연기할 만한 근거가 될 수 있다. 전혀 보증하지 않는다면, 성사를 거절해야 한다.”—「로세르바토레 로마노」, “유아 세례에 관한 지시,” 1980년 12월 1일자.

가톨릭 사제 조셉 M. 챔플린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열정적인 선교인들이 길가에 버려져 있는 이교도의 아기들에게 세례를 주”곤 하고, 사제들이 “유아 세례를 한달 이상 미루어 치명적인 죄의 고통에 시달리게 하는 일이 없도록 부모들을 훈계”하던 때와는 판이하게 다른 것이다.

그같이 태도를 바꾸게 된 배후 요인은 무엇인가? 한 가지는 교회 지도자들이 세례가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 인정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교회 참석자 수가 줄어들고 세례받은 가톨릭 교인들 사이에 일반적으로 신앙심이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이 실제로 염려거리가 된 것이다. “사실상 성인이 되었을 때 신앙 생활을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한 자녀들에게 세례를 주어 ‘가톨릭 교회’가 문제를 가중시킬 이유가 어디있는가?”라고 「U. S.가톨릭」지의 한 기사에서는 주장한다.

하지만 세례에 관한 신 강경 노선 역시 신학자들 간에 심각한 불화를 표출하고 있다. 가톨릭 저술가인 조셉 마아토스가 말한 대로, 많은 교직자들은 유아 세례가 “영혼에 보이지 않는 영향을 미치는 마술적 의식”이라는 점을 전혀 믿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 그러한 견해는 중세 식의 구식 견해인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진지한 가톨릭 교인들이 혼란을 느끼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세례받지 않은 유아는 불타는 지옥에 떨어지거나 연옥에 머무르게 될 수 있다고 가톨릭 교회에서 늘 가르쳐 오지 않았는가?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여하한 상황에서도 세례를 거절할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일부 사람들은 의아하게 여긴다. 이것은 중요한 질문이다. 가톨릭 사제 빈센트 윌킨이 말한 것처럼 세례받지 않고 죽은 사람들의 총수는 “엄청나게 많아 사실상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며, 인류 대다수를 망라하리라고 쉽사리 상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유아 세례에 관해 역사적으로 그리고 성서적으로 간단히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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