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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평화” 대회에 초대합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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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86 6/15 22-23면

“하나님의 평화” 대회에 초대합니다

모든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은 연례 지역 대회를 학수 고대한다! 의문의 여지없이, 이 일은 그들에게 있어서 그해의 가장 중요한 행사일 것이다. 훌륭한 강연들, 성서 드라마들, 발표물들, 교제—때로는 대규모 참석자들도—이 모든 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이 모임들을 참으로 특별한 것이 되게 한다.

예로서, 작년에 개최된 “충절 고수자” 대회들 가운데 몇 대회들을 고려하여 보자. 브라질의 사웅파울로와 리오데자네이로, 두 도시에서 개최된 대회들의 최고 총 참석자 수는 249,351명에 달하였고, 2,645명이 물 침례로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헌신을 상징하였다. 캐나다의 몬트리오올 대회에서는 78,804명이 참석하였는데, 이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이동 주택 주차지와 11개 언어로 열렸다는 점이었다. 스위스, 쮜리히 대회의 참석자들은 대회의 열정 및 흘러 넘치는 즐거움과 같은 것은 자신들의 전 생애를 통하여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었다고 보고하였다. 폴란드에서 개최된 하나나 여러 대회에 참석한 대표자들도 그와 유사한 감정을 표현하였다.

최종 집계된 것은 아니지만 전세계 보고에 의하면, 754개의 “충절 고수자” 대회 총 참석자 수는 5,653,689명이며, 75,202명의 새로운 ‘증인’이 침례를 받았다. 참으로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의 이 모임들을 놀라울 정도로 축복하셨다!

통속적인 속설과는 아주 달랐다. 이러한 대회들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예상을 넘어선 일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거의 예외없이, 대다수의 사람들은 가장 최근의 대회가 이제까지의 대회 중 가장 좋았다는 데에 의견이 일치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 모두는 올해에도 세계 전역에서 개최될 “하나님의 평화” 지역 대회를 열렬히 고대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그 중 130개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지역 대회의 주제인 “하나님의 평화”는 참으로 훌륭한 것이다! 오늘날 인간 사회는 투쟁으로 얼룩져 있다. 현재 지구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자적 전쟁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싸움 즉 경제 전쟁, 부부 사이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사이의 다툼 등이 있다. 그러나 이와는 너무나 대조적으로, 여호와의 헌신한 백성 가운데에는 평화가 있다. 그들이 누리는 평화는 하나님의 평화로서, 그 평화는 홀로 하나이신, 평화를 주시는 평화의 하나님, 즉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믿음과 행함의 결과로 그들은 하나님과 평화로운 상태에 있기 때문에, 회중 내에서 그리고 가족 간에 서로 평화롭게 지낼 수 있다.—빌립보 4:7; 로마 16:20.

또한 알아야 할 것은, 이 하나님의 평화란 단순히 다툼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히브리어로 평화에 해당하는 단어는 살롬으로서, 단지 평화로움만이 아니라 복지와 번영을 의미한다. 그렇다. ‘여호와의 증인’은 영적 낙원 안에 있기 때문에 다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번영도 즐기고 있다. 이 대회는 모든 참석자들이 보다 더욱 평화를 의식하도록 해줄 것이며, 능력이 닿는 한 평화를 촉진시키는 일에 관심을 가지도록 해줄 것이다.—로마 12:18.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회 첫째날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될 것이다. 매일 평화와 관련이 있는 그 날의 주제가 있는데, 첫째날의 주제는 시편 29:11에 근거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평화로 축복하실 것이다”이다. 의미깊은 기도가 토의될 것이며, 첫째날 회기는 여호와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계속 진행하여 오신 방법에 관한 연설로 절정에 이를 것이다.

둘째날에 있을 “여호와께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평화”라는 제목의 기조 연설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의 근원을 강조할 것이다. 다른 특별한 프로그램들 중에는 고대와 우리 시대를 연결시키는,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는 성서 드라마가 있을 것이다.

세째날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침례 연설 외에도 서로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의무 및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로서 더욱 발전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될 것이다, 오후에는, 가족 성원들 및 임명된 감독자들을 위한 훌륭한 교훈이 있을 것이다.

솔직하면서도 강한 감동을 주는 현대 드라마가 네째날 오전 회기의 특색이 될 것이다. 오후에 있게 될 강력한 공개 강연 “마침내 평화!—하나님께서 선포하실 때”는 이 대회의 주요 프로그램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틀림없이 대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할 수 있도록 평화의 하나님에 의해 철저히 무장된 느낌을 가지고 떠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왕성한 영적 식욕, 즉 자신의 영적 필요를 온전히 의식하는 자세로 4일간의 회기 전부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태 5:3, 신세 참조) 자신의 일을 잘 계획하여, 매일의 회기 시작하는 노래와 기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 시간에 참석해야 한다. 또한 주요점을 기록할 필기 준비를 갖추고 참석하는 것은 연사가 하는 말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할 때 발표된 생각들을 마음과 정신에 더욱 깊이 새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이 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순결한 숭배란 단지 받는 것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주는 일도 있다. 우리는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성서 원칙을 기억하고자 한다. (고린도 후 9:6) 그에 더하여, 예수께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능력껏 줌으로써, 즉 기꺼이 자진적으로 봉사함으로써 대회에서 가능한 최대의 즐거움을 얻도록 하자. (사도 20:35) 사실상, 자진 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하게 될 필요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나아가서, 둘째날 오후의 야외 증거 활동에 참여하는 마련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하자. 그리고 나흘 동안 내내 비공식 증거를 할 기회를 찾는 데 깨어 있기 바란다. 이것은 또 다른 성서 원칙, 즉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해 지고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 진다는 말을 생각나게 한다. (잠언 11:25) 그렇다. 우리가 초대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초대하여, 그들 스스로 ‘여호와의 증인’이 어떻게 하나님의 평화의 혜택을 참으로 누리고 있는지 알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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