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의 팜플렛
앞 기사의 내용은 1986년 중에 세계 전역에서 열린 ‘여호와의 증인’의 “하나님의 평화” 지역 대회에서 제공된 것이다. 이제 그에 더하여 연사가 지적한 흥미있는 점들을 요약하고자 한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워치 타워 협회는 1959년에 그러한 제목의 소책자를 발행하였다. 그것은 일본에 있는 선교인들이 요청했었던 종류의 소책자였다. 선교인들은 성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유익을 얻도록, 명확하고도 간단한 방식으로 왕국 소식을 전해 주는 출판물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워치 타워 협회’의 감독 아래, 30여 명의 선교인이 이 소책자를 편집하게 되었다. 이 새로운 소책자가 일본에서 새로운 성서 연구를 시작하게 하는 주요 도구가 됨에 따라 그 필요는 충족되었는가?
결과가 대답해 준다. 「“보라”」 소책자가 나올 당시, 일본의 왕국 전도인 최고수는 1,390명이었다. 현재 전도인의 최고수는 114,480명이다. 이들 중 거의 모두가 「“보라”」 소책자를 통해 성서 연구로 인도되었다. 지난 27년 동안에 이 소책자의 일본어판은 8,750,000부 이상이 배부되었다. 그리고 지난 20년간에 걸쳐, 일본은 두개의 달을 제외하고는 매달 왕국 전도인 신기록을 보고하였다. 물론 이처럼 훌륭한 증가를 가져온 데는 다른 요인들도 있었지만, 「“보라”」 소책자를 사용하여 성서 연구를 시작한 것이 주요인이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제 이 소책자는 현재의 필요에 따라 새롭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평화” 대회에서 잡지 크기의 32면 팜플렛으로 발표되었다. 새로이 단장된 이 소책자에는 “해로운 일들—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었다. 이에 더해 마지막 부분에 있는 항들에서는 연구생이 여호와의 조직과 연합하도록 따뜻하게 격려해 주는 내용이 새롭게 기재되어 있다. 이제 이 출판물이 크고 읽기 쉬운 활자체에다가 교육적인 삽화를 많이 담은 모습으로 발행되었다. 그 아름다운 4색의 새 표지가 다음 면에 축소된 크기로 나타나 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는 이 새로운 팜플렛은 동양권에서만 사용될 것인가? 분명히 이 팜플렛은 동양권에서 매우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보라”」 팜플렛은 세계 전역에서도 성서 연구를 시작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최초의 이 소책자가 발행된 지도 거의 30년이 지났다. 그동안 성서에 대한 지식은 전례없이 가치가 떨어졌으며, 심지어 그리스도교국이라고 공언하는 나라들에서도 그러하다. 새로운 세대는 부모로부터 성서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에다 눈과 귀를 들이대고 세상이 제공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흡수해 버린다. 쾌락에 빠진 세상에서 텔레비전은 주의를 빼앗는 다른 것들과 더불어, 영적인 발전에 사용되었어야 할 귀중한 시간을 몰수해 가고 있다. 그리스도교국 내이든 기타 지역이든, 현대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의 모른다. 이 세대는 「“보라”」 팜플렛에 명확히 설명해 놓은 ‘말씀의 젖’을 필요로 한다.—히브리 5:12.
전세계에는 의로운 마음을 갖고서, 아마겟돈을 생존하게 될 “큰 무리”의 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기쁘게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계시 7:9, 14) 우리는 호별 방문 봉사에서, 이 팜플렛의 아름다운 그림이 있는 표지와, 처음의 몇 항들에 나오는 낙원에 관한 매력적인 묘사에 감명을 받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이다. 재방문에서, 우리는 그러한 항들의 내용을 지지하고자 열거된 참조 성귀들을 사용하여 이 희망이 결코 꿈이 아님을 보여 줄 수 있다. 다음에, 「“보라”」 팜플렛을 사용하여 정기 성서 연구를 함으로써, 그들이 생명에 이르는 길을 걷기 시작하도록 도울 수 있다. 예수께서 자신의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하신 바와 같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 17:3.
우리 모두는 왕국 진리를 비추는 데 「“보라”」 팜플렛을 열정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충성스러운 제사장으로 기름부음받은 남은 자들에게 가담한 “큰 무리”는 ‘그들의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고 있다. (마태 5:16) 주권자이신 주 여호와의 빛나는 이름이 온전히 거룩하게 되기를 빈다. 천지의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들은 언제나 “신실하고 참되”다는 것이 영원히 증명되기를 바란다. 하늘 보좌에서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고 선언하신 분이 바로 그분이시다.—계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