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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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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7
파87 4/1 21면

왕국 선포자의 보고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언명하신 지침은 이러하다.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베드로 전 1:14-16) 이와 같은 거룩한 행실이 다른 사람에게 선한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다. (베드로 전 2:12) 아래의 경험이 알려 주는 바와 같이, 지상 전역에 걸쳐 진실한 사람들은 위의 교훈과 일치한 행실을 하고자 필요한 변화를 하고 있다.

◻ 에콰도르에 있는 한 남자는 자신에게 성서 연구를 사회해 주던 ‘증인’이 부도덕으로 제명되자 성서 연구를 중단하였다. 그는 영적인 필요를 느꼈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알아보았다. 그는 ‘복음주의’ 교회로 만족해야 하였으며, 그 교회의 교역자가 될 정도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그는 한 여인과 동거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심이 괴로왔다. 이 문제를 다른 교회 교역자들에게 상의하자, 그들은 괜찮다고 확언했다. 하지만 그는 자기에게 성서 연구해 준 그 ‘증인’이 부도덕 때문에 제명되었기에, 이런 일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기 교회에서 자기를 책망하지 않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었다. 그후 이 남자와 동거하는 여인이 ‘여호와의 증인’을 알게 되어,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 남자도 그 여인을 따라 연구하게 되었다. 현재 이 두 사람은 집회에 참석하여 성서 원칙에 대한 지식을 넓혀 가면서, 깨끗하고 가납될 만한 방식으로 여호와를 섬길 수 있기 위하여 법적인 결혼 절차를 밟고 있다.

◻ 에콰도르에서의 또 다른 경험을 한 ‘증인’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1984년 2월에, 한 중년 부인이 연구를 사회해 달라고 요청하더군요.” 그런 요청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 부인의 오빠가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는데, 오빠의 훌륭한 행실을 보고 감명을 받은 것이었다. 그 부인과의 두번째 성서 연구에서 담배 문제가 다루어졌는데, 이 점은 그 부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일부였다. 그러나, 일주일 후인 그 다음 연구 때가 되자 그 부인은 담배에 관한 성서의 견해를 알았기 때문에 한대도 피우지 않았노라고 자랑스레 말하였다! 그에게 있는 또 다른 문제는, 집안에 종교적 형상이 가득차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신명기 7:26에 있는 말씀, 즉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는 내용을 읽어 주자, 그 부인은 그 모든 형상을 태워 버렸다.

그때부터 그 부인은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후로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그 일이 있은 직후, 그 부인은 자기에게 가장 힘겨운 장애물인 유부남과의 부도덕한 관계를 깨끗이 청산해 버렸다. 이제 그 부인은 난생 처음 깨끗한 양심을 갖고서 여호와를 섬길 수 있게 되어 참다운 행복을 맛보게 되었다. 그 부인은 1985년 4월에 침례를 받았으며, 그 무렵 네건의 성서 연구를 사회하고 있었다. 그 부인의 다음 목표는 파이오니아를 하는 것인데, 그것은 파이오니아를 하는 것이야말로 “헛되고 부도덕한 생활”에서 자신을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타낼 수 있는 최상의 길이라고 그 부인은 생각하기 때문이다.

◻ 경건한 행실의 훌륭한 결과는 케냐의 한 여자 기숙 학교에서도 있었는데, 이곳에 있는 한 ‘증인’의 선한 행실이 두드러지게 눈에 띄게 되었다. 이 학교에는, 한명의 ‘여호와의 증인’을 포함하여 아홉명의 남자 교사가 있었다. 그런데 이 교사들은 학생과의 성적 부도덕으로 인해 차례로 해고되었다. 얼마 안 있어, 아홉명 중 단 한 사람만 남게 되었는데, 그 교사가 바로 ‘여호와의 증인’이었던 것이다!

참으로, 부도덕한 생활을 해온 사람도 변화될 수 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행실에 거룩’해질 때, 다른 사람에게 훌륭한 증거가 될 뿐 아니라 여호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게 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대열에 서게 된다.—잠언 27:11.

[21면 삽입]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라.]”—레위 11:44.

[21면 삽입]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린도 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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