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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9
파89 6/1 3-4면

두려움은 언제나 나쁜가?

두려움은 행복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희망을 앗아갈 수 있다. 두려움은 정신의 독, 곧 이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으로 일컬어져 왔으며, 그것은 최악의 신체적 병보다 더욱 파괴적이라고 한다. 그렇다. 두려움은 강하게 느끼는 감정이다. 하지만, 두려움은 언제나 나쁜가?

당신이 낯선 길을 따라 운전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길은 오르막이 되어 산지로 뻗어 있고 구불구불 돌기 시작한다. 밤이 되어 어두워지면서, 눈이 보슬보슬 내린다. 자동차는 조금씩 옆으로 미끌어진다. 당신은 높은 곳에 들어섰고 길이 얼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이제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을 수 없다. 미끄러운 구불구불한 길을 한 고비씩 주의 깊이 넘기면서, 당신은 빙판 길에서 자동차가 제동이 걸리지 않아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지기가 얼마나 쉬울 것인지를 생각해 본다. 더욱이, 다른 어떤 위험들이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와 같은 생각들이 떠오르자, 입이 마르고 가슴이 좀더 빨리 뛴다. 세심한 주의를 하게 된다. 전에 무얼 생각하고 있었든지 간에, 이제 당신은 당면 과제 즉 자동차를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고 사고를 면하는 일에 완전히 몰두하게 된다.

마침내, 길은 내리막이 된다. 가로등이 있고, 더 이상 미끄럽지 않다. 점차 몸에서 긴장이 풀린다. 마음이 놓여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공연히 그러한 두려움에 휩싸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 모든 두려움은 공연한 것이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러한 상황에서의 합리적인 신경 과민은 정상적인 반응이다. 우리는 그러한 반응을 통해 방심하지 않고 신중을 기하게 된다. 건전한 두려움은 우리가 성급하게 어떤 일을 하다가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 두려움이 언제나 이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거나 정신의 독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두려움이 유익하기까지 할 수 있다.

성서는 두려움에 대해 언급하며, 두 가지 특별한 종류의 두려움에 우리의 주의를 이끈다. 한 가지 종류의 두려움은 참으로 정신의 독이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두려움은 정상적이며 건전할 뿐 아니라 우리의 구원에 필수적인 것이기도 하다. 그 두 가지 종류의 두려움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그중 한 가지를 발전시키면서 다른 한 가지를 피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가? 그 점을 다음 기사에서 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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