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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9
파89 9/1 31면

혐오감을 주는 성적 관습—고대와 현대

모압의 신들 중 하나인 몰렉 숭배는 어느 정도로 가증했는가? 파올로 만테가자는 「인류의 성관계」(The Sexual Relations of Mankind)라는 그의 저서에서, 성서 시대의 모압인들은 “청동으로 된 몰록 신의 일곱개의 입에 신자들의 제물 곧 곡물가루, 멧비둘기, 새끼양, 숫양, 송아지, 황소 및 소년으로 된 제물을 넣은 다음, 눈부시게 빛나는 몰록 신상의 주변에서 춤을 추면서, 일제히” 음란한 성행위를 했다고 기술한다. 그는 이렇게 부언한다. “성서를 읽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록과 더불어 음행한 히브리 사람들을 향해 모세가 퍼부은 끔찍한 저주가 마땅히 생각날 것이다. 유대인들은 또한 미디안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이었던 바알브골 혹은 벨브골[바알브올]을 광적인 열정으로 받아들였으며, 그 신의 숭배는 몰록의 의식 못지 않게 음란하였다.”—레위 18:21, 「신세계역 참조주 성서」, 각주; 20:2-5; 민수 25:1-5; 예레미야 32:35.

당시 유대인들의 “광적인 열정”은 오늘날, 특히 1960년대에 미국 및 그 외의 그리스도교국의 지역에서 표면화된 “신도덕”과 비슷한 면이 있다.

「무책임한 성 권유자들」(The Pied Pipers of Sex)이라는 책의 공동 저자인 알렉산드라 박사와 버논 H. 마크 박사는 성 혁명의 장기적인 영향을 평가하면서, 미국 텍사스 휴스턴 「의학계 뉴스」(Medical World News)의 “고발”란에 자신들의 견해를 피력하였다. 1985년에 그들이 기술한 바는 다음과 같다.

“지난 25년간에 걸쳐, 사회는 성적 관습에 있어서 극적인 변화를 목격해 왔다. ·⁠·⁠· 전통적 도덕관의 그러한 붕괴는 성 혁명으로 불리어 왔다.” 동 필자들은 성에 대한 태도의 그러한 변화에 대한 책임이 의료 전문가들에게 있다고 지적한 후, 이렇게 밝혔다. “[의사들은] 그들 개인의 공헌과는 걸맞지 않게, 사회와 그 모든 제도에 놀랄 만한 영향을 미쳐 왔다. 우리는 성을 장려하는 그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보다는, 오히려 성행위와 대중의 건강 보호에 관해 건전하고 균형잡힌 견해를 권장함으로써 그들의 영향력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맹렬한 성 혁명을 불러일으킨 것은 전반적으로 나라에 이렇다 할 유익—금전상의 이익이란 관점에서 생각하지만 않는다면—을 결코 가져오지 못했다. 그러나 성 혁명은 성을 오락 및 관람 스포츠처럼 강조함으로써 우리를 사회적 혼란의 위기로 몰아 넣는 많은 문제—예를 들면 성병—를 야기시켰다. 성병은 새로운 재앙은 아니지만, 이제는 하나의 전염병이 되어 버렸으며, 새로운 종류의 색다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를 발생시켰다. 불치의 성인병인 음부 헤르페스는 수막뇌염으로 인한 유아 사망을 초래했다. AIDS는 ·⁠·⁠· 헌혈자의 오염된 피를 통하여 사회의 주류 속으로 그리고 무죄한 희생자들의 혈류 속으로 들어갔다.”

동 필자들이 내린 결론은 이러하다. “성 혁명의 지도자들을 고발하는 점증하는 증거는 매우 강력하다. 그들이 약속한 것은 즐거움, 해방 및 건강이었다. 그들이 가져다 준 것은 고통, 질병 및 심지어는 죽음이었다.” 성서는 그러한 지도자들이 처한 입장을 명백히 밝힌다. 예를 들면, 고린도 전서 6:9, 10에서는 이렇게 알려 준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들은] ·⁠·⁠·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또한 유다 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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