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두려움” 지역 대회에 참석하십시오!
여호와의 증인의 1994년 “경건한 두려움” 지역 대회에 참석할 계획을 이미 세우셨습니까? 틀림없이, 사흘 모두 참석함으로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만도 20개의 대회가 계획되어 있으므로, 독자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 가까운 데서도 대회가 개최될 것입니다.
용기와 희망을 꺾는 두려움도 있지만, 첫째 날 오전의 기조 연설에서는 경건한 두려움이란 무엇인지를 정의하고 그것이 가져오는 많은 유익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 참으로 전체 대회 프로그램은 이러한 유익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첫째 날 오후에는 어떻게 경건한 두려움이 결혼 생활과 가정 생활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청소년들이 여호와께 대한 충성을 확고하게 유지하는 데 경건한 두려움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듣게 될 것입니다. 오후 회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위로”라는 가슴 뭉클하게 하는 연설로 끝을 맺을 것입니다. 이 연설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잃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제공된 실용적인 지식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둘째 날 프로그램은 회중 그리고 봉사의 직무와 관련하여 어떻게 경건한 두려움이 여호와의 인도에 고착하도록 우리를 강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줄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읽으라”라는 연설에서는 참석자들이 성서를 읽고 연구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제안들을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 날 프로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여호와의 날은 가까웠다”라는 흥미를 일으키는 주제의 연설로 끝을 맺을 것입니다.
셋째 날 프로그램의 한 가지 특징이 될 연설은 “의로운 사람들의 부활이 있으리라”입니다. 이어서 “큰 환난을 살아서 통과하여 구원을 받음”이라는 연설에서는 결코 죽지 않을 사람들에 관하여 예수께서 하신 놀라운 약속에 대하여 설명해 줄 것입니다.—요한 11:26.
셋째 날 오전 회기는 우리가 직면하는 선택이라는 제목의, 생각을 자극하는 40분 드라마로 끝을 맺을 것입니다. 청중은 여호수아 시대로 돌아가서 여호와를 섬기고자 하는 여호수아의 굳은 결의가 생생하게 묘사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엘리야 시대에 있었던 불 시험을 보게 될 것이며, 이 두 사건으로부터 이끌어 낸 교훈들은 참석자들이 오늘날 경건한 두려움을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후에는 “지금 참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라는 공개 강연이 대회의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
참석할 계획을 지금 세우도록 하십시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회 장소를 알려면, 근처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이나 본지 발행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대회 장소가 「깰 때이다」 6월 15일 호에 실릴 것입니다.
[32면 사진 자료 제공]
T. Rosenthal/SUP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