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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장이 자기 미래를 깊이 생각하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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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5
파95 5/15 3-4면

추장이 자기 미래를 깊이 생각하다

서아프리카의 이 추장은 자기 부락에서 많은 사랑과 깊은 존경을 받는 지도자였다. 그의 78회 생일에, 친구들과 친족을 비롯하여 그의 행복을 비는 여러 사람들이 그를 축하해 주려고 모였다. 연설하는 자리에서, 추장은 그런 경사 때 보통 꺼내지 않는 화제를 택하였다. 그는 죽은 뒤의 생명에 관한 자기 생각을 피력하였다.

그는 무덤 너머 저편에는 “속임수도 시기도 탐욕도 없는 새로운 세상이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 곳은 하느님과 교류하게 될 의로운 사람들만 사는 “신비에 싸인” 세상이라고 묘사하였다.

그러한 신앙은 아프리카 전역의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다. 아프리카의 전통 종교에 의하면, 죽음이란 생명의 끝이 아니라 영계의 생명으로 옮겨지는 과정 즉 하나의 변화일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죽을 때, 눈에 보이는 이승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저승으로 건너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은 영으로서, 자기의 조상이 살고 있는 영역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서아프리카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조상이, 즉 조상의 영들이 땅에 있는 가족의 복지를 지켜 준다고 믿는다. 「서아프리카의 전통 종교」(West African Traditional Religion)라는 책은 이렇게 알려 준다. “이 지역 사회 성원으로서, 아직 이 땅에 있는 사람과 저승에 가 있는 사람 사이에는 영향력에 있어서 엄밀한 차이가 없다. 이 땅에 있을 때 [조상은] 가족의 연로자들이었다. 이제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영들의 세계에서 연로자들이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자기 가족의 복지에 관심을 쏟는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따라서 서두에 언급한 연로한 추장은 영계에서 자기 조상을 만나 그들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죽은 뒤의 생명 그리고 내 역할을 계속할 가능성에 대해 굳게 확신합니다. 심지어 죽은 뒤에도 말입니다.”

하지만 「선데이 타임스」지는 이 추장이 다음에 한 말 때문에, 그가 무덤 너머 저편의 생명에 관해 “절대적으로 확신하지는 못한 것 같다”고 시사하였다. 추장은 모인 무리에게, 죽은 뒤의 생명을 논한 어떤 책에 관해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하였다. 추장은 그 책을 5년 동안이나 찾고 있었다. 추장은 어찌나 그 책을 읽고 싶었던지, 누구든지 한 권 구해다 주면 약 1500달러(미화)에 상당하는 금액을 희사하겠다고 하였다.

이 추장은, 찾기가 어렵지 않은 한 책을 진작 살펴보았더라면 그 수고를 덜었을 것이다. 그 책은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창조주께서 만드신 책이다. (데살로니가 첫째 2:13) 그 책은 바로 성서이다. 성서는 죽은 뒤의 생명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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