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96 10/1 8면
  • 아일랜드에서 성서 진리가 계속 전파되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아일랜드에서 성서 진리가 계속 전파되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6
  • 비슷한 자료
  • 나는 질투심 많은 남편이었다!
    깨어라!—1981
  • 그는 하나님의 진리를 재빨리 인식하였다
    깨어라!—1971
  • 그들은 배우는 바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9
  • 입양—왜 그리고 어떻게?
    깨어라!—1996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6
파96 10/1 8면

왕국 선포자의 보고

아일랜드에서 성서 진리가 계속 전파되다

근년에, 그림 같은 아름다운 나라인 아일랜드가 상당히 혼란스런 무대가 되어 왔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아일랜드 사람들은 여호와의 증인이 그들에게 전해 준 성서에 들어 있는 희망의 소식에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 왔습니다. 아일랜드로부터 들어온 다음의 경험들은 그 점을 확증해 줍니다.

■ 더블린에서 한 여호와의 증인과 그의 어린 딸이 호별 방문 전파 활동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캐시라는 여자를 만났는데, 캐시는 자녀가 많아서 매우 바빴습니다. 이 증인은 전도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자기 딸이 짤막한 소식을 잠시 전해도 괜찮은지 캐시에게 물었습니다. 캐시는 동의하였고, 그 어린 소녀는 분명하고도 잘 다듬어진 제공 연설을 하였습니다. 캐시는 그 아이에게서 분명히 볼 수 있는 진실하고 공손한 태도에 감명을 받아, 제공된 성서 전도지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캐시는 그 어린 방문객이 나타낸 훌륭한 준비와 예절을 이렇게 회상하였습니다. “꼬마 소녀가 꾸밈이 없이 그러한 흥미 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는 이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다음 번에 여호와의 증인이 방문하면, 잘 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캐시는 코크 주와 케리 주의 경계 근처에 있는, 아일랜드 남서부의 어느 작은 읍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얼마 후에, 여호와의 증인이 그의 집을 방문하였으며, 캐시는 그들을 안으로 초대하였습니다. 캐시는 정기적인 성서 연구를 하기로 하였고, 지금은 몇몇 자녀들을 데리고 회중 집회에 참석합니다. 캐시는 자기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주려고 하였던 그 어린 소녀의 진실한 욕망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 툴라모어 지역에서, 증인들은 진이라는 한 여자와 7년이 넘는 기간 성서 토의를 하였습니다. 때때로 진은 관심을 나타내고 출판물을 받기도 하였지만, 어떤 때는 관심이 식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 프랜서스라는 한 증인과 그의 동료가 진을 방문하였을 때, 그들은 진이 몹시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증인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해도, 그는 더욱 기분 나빠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우리에게 나가라고 말하고는 문을 꽝 닫아 버렸습니다.”

프랜서스는 더 방문해 봐야 비슷한 반응만 불러일으키지나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그 여자가 소식에 진정한 관심이 없다면, 더는 방문할 가치가 없다’고 프랜서스는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랜서스는 남편인 토마스와 그 문제를 논의하였는데, 토마스는 좀더 낙관적이었습니다. 다음 번에 그 지역에 갔을 때, 그들은 진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진은 우호적이었고 「파수대」와 「깨어라!」지를 받았습니다. 이어지는 방문들도 즐거웠으며, 토마스와 프랜서스는 진과 정기적인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있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진의 설명에 의하면, 자기가 증인들을 몹시 무례하게 대했던 그 때는, 그가 출산을 한 지 얼마 안 되었고 퇴원한 직후였습니다. 새로 태어난 젖먹이 아이와 젖을 뗀 좀더 자란 아이 때문에, 진은 밤에 한 시간 반밖에 잠을 자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종교에 관해 이야기하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고 진은 말합니다.

두 달이 채 안 되어 진은 모든 회중 집회에 참석하였고, 넉 달이 채 안 되어 야외 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성서 연구를 시작한 지 열 달 만에 진은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제 진에게는 자신의 경험이 봉사의 직무에서 도움이 됩니다. 진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몹시 거친 사람을 만나도, 좀더 이해해 주려고 합니다. 언제나 그 사람에 대해 기록해 두지요. 제가 다시 찾아갈 때쯤에는, 상황이 바뀔지 모르며, 그 사람은 기분이 나아져서 더 잘 받아들일지도 모르니까요.”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