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12 11/1 6-7면
  • 질문 2: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질문 2: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12
  • 비슷한 자료
  • 죽은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 “죽음이 영원히 삼켜졌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05
  • 사망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희망이 있는가?
    사망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희망이 있는가?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12
파12 11/1 6-7면

질문 2: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로만은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친한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친구의 죽음은 내게 정말 큰 충격이었지요. 그 사고 이후 여러 해 동안,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질문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간의 죽음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죽고 싶어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지 두려워합니다.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대답합니까?

죽은 뒤에도 사람의 일부가 남아서 계속 산다고 흔히들 믿습니다. 그리고 선한 사람은 하늘에서 상을 받고 악한 사람은 영원히 죄에 대한 형벌을 받게 된다고 믿습니다. 그런가 하면, 사람이 죽은 뒤에는 더는 존재하지 않고 결국 완전히 잊혀지게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 대답에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첫 번째 대답은 사람이 죽어도 실제로 죽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대답은 삶에 아무런 목적이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런 견해를 가진 사람은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는 식으로 살아갈지 모릅니다.—고린도 첫째 15:32.

성서는 무엇이라고 가르칩니까?

성서는 죽은 뒤에 사람의 일부가 남아서 계속 산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솔로몬 왕에게 영감을 주어 이렇게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산 자들은 자기들이 죽을 것임을 의식하지만,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한다.” (전도 9:5)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느낄 수도 없고 행동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은 사람은 살아 있는 사람을 돕거나 해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믿고 있는 바와 달리, 인간이 죽는 것은 하느님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첫 인간 아담이 땅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이 죽음을 언급하신 유일한 경우는 아담에게 불순종에 따르는 벌에 관해 말씀하신 때였습니다. 그분은 아담에게 특정한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으며, 만일 그 열매를 먹는다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창세 2:17) 아담과 하와가 계속 순종했다면, 그들뿐 아니라 하느님께 충성스러운 모든 후손이 땅에서 영원히 살았을 것입니다.

아담은 하느님의 경고를 무시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불순종하여 죄를 지었으며 결국 죽었습니다. (로마 6:23) 아담이 죽은 뒤에는 그의 어떤 부분도 살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죽었을 때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아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고 마침내 땅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것에서 네가 취하여졌기 때문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창세 3:19) 모든 인류는 아담의 후손이므로, 우리도 그에게서 죄와 죽음을 물려받았습니다.—로마 5:12.

아담이 어리석은 선택을 했지만, 하느님은 땅을 아담의 후손들로 채우려는 목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창세 1:28; 이사야 55:11) 머지않아 여호와께서는 이미 사망한 사람들 대다수를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그때에 관해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로운 사람들과 불의한 사람들의 부활이 있으리라는 것입니다.”—사도 24:15.

서두에서 언급한 로만은 성서를 연구했고 죽음과 여호와 하느님에 관해 성서가 무엇이라고 가르치는지를 배웠습니다. 새로 알게 된 사실들은 그의 삶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성서가 생활을 변화시키다” 기사에서 그의 이야기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책 제6장을 읽어 보십시오. 아래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www.pr2711.com/ko

예수께서는 죽음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예수께서는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고 말한 당시의 일부 종교 지도자들의 가르침에 동의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 20:27) 또한 사람이 죽으면 그의 일부가 살아남는다고 가르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죽음은 잠과 같습니다. 예수께서는 친구인 나사로가 사망했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친구 나사로가 쉬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리로 가서 그를 잠에서 깨우겠습니다.” 그러자 예수의 제자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주여, 그가 쉬고 있다면 나을 것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성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예수께서는 그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잠들어 쉬고 있는 것에 대해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그때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기탄없이 말씀하셨다. ‘나사로는 죽었습니다.’”—요한 11:11-14.

죽은 사람들이 부활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나사로의 고향에 도착하셨을 때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를 위로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오라비는 살아날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분은 이와 같은 의미심장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나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은 죽어도 살아날 것입니다.” 예수께서 하신 약속은 그저 빈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많은 목격 증인 앞에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부활시키셨습니다.—요한 11:23, 25, 38-45.

예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준 계시 가운데, 죽은 사람들이 부활될 것이라고 또다시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죽음 안에 비유적인 의미로 갇혀 있는 모든 사람이 앞으로 풀려나게 될 때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계시 20:13.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