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잡지를 가지고
1 최근 당신은 “형무소가 그 해결책인가?”라는 질문을 토론하는 「깨어라!」 잡지를 배부하였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 잡지를 특별히 제공받은 관공리로부터 특히 훌륭한 반응을 얻었다. 그 한 경우로서, 그 호의 「깨어라!」가 신임 경찰관들에게 낭독이 요구된 간행물이 되었다. 4월 22일호 특별호는 한국에서 특히 널리 배부되었다.
2 이러한 종류의 반응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각양 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과거 당신이 배부한 특별호 잡지에 있는 특별한 기사들에 대하여 비슷한 감사를 표시하였다. 물론 이것은 매주 모든 종류의 사람들에게 배부한 정기적인 잡지 배부에 부가적으로 한 것이다.
3 당신은 그러한 특별호 잡지 자체와 그리고 그 잡지에서 다룬 문제나 제목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배부하고자 보통 이상의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무슨 일을 성취시킬 수 있는지 의아스럽게 생각할지 모른다. 그 결과로서 생기는 좋은 일들 중 한 가지는 여호와의 백성들과 그들이 생활하는 기초인 성서 원칙들 및 그들이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존경심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에 부가하여 그들은 이러한 의로운 원칙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한 집단이 있다는 사실과 그 결과로서 그 마을의 문제의 원인이 되거나 문제를 가중케 하지 않으며 오히려 선한 영향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처럼 편견은 분쇄되며 장차 행해질 부가적인 증거의 길을 열어놓게 한다.
4 5월 15일호는 특별호는 아니지만 여호와의 조직에 관한 기사와 특히 “하나님은 이 땅의 통치자들을 현명하게 선택하신다” 기사는 널리 관심을 끌 것이다. 6월 1일호 「파수대」는 작년 지역 대회에서 우리의 관심을 끈 연설인 “위대하신 선생님으로부터 배움”과 “자녀를 가르치는 일을 얼마나 일찍 시작할 것인가?” 기사를 수록할 것이다. 거기에 강조된 원칙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대단히 중요하지만, 의로운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도 또한 깊이 인식될 것이다.
5 오늘날 세상에는 진실한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그들의 동료 인간을 위하여 선한 일을 행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여러 가지 인간들이 만들어 낸 해결책을 시도해 본 후 결코 그 해결책이 성공적이 아님을 알게 되어 종종 낙담하게 된다. 그들은 만사가 점점 더 악화되어만 가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할 때,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된다면 그들은 아마 이것이야말로 그들이 항상 찾아 헤매던 해결책이라는 것을 인식할지 모른다.
6 우리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데 잡지들을 잘 선용하고 있는가? 성취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인식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을 확신을 가지고 제공하는가? 우리의 정기적인 증거에서와 관심을 가질 만한 특별한 집단에게, 왜 잡지를 온전히 사용하지 않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