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효과적인 성서 대화로써
1 음악과 같이 대화는 일종의 기술이다. 대화를 기술적으로 잘하게 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가 화술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면, 호별 방문을 할 때 그러한 기회를 많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문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성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여호와께 얼마나 감사할 만한 일인가! 그러나 우리의 대화를 “효과적”이 되게 하는 데 무엇이 관련되어 있으며, 집주인과의 “대화”에서 어떻게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가?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우정적이 되고, 분별력이 있어야 하며 재치있고,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우선, 우리 자신을 집주인의 입장에 놓아 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우리가 초인종을 누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안 일이나 기타 여러 가지 일로 분주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그들의 시간에 방해가 되는 사람으로 간주될 수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듣는 귀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인가?
3 아마 우리 자신을 적절히 소개한 후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여러 가지 일로 바쁘실 거예요. 그래서 잠간 요점만 말씀드리겠읍니다. 댁에서는 우리 주위에서 점증하는 범죄가 언제나 없어질 것인지 생각해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가능하다면, 이에 대한 지방적 예를 언급하라) 집주인이 대답할 시간을 주라. 이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시편 37편에서 하신 약속은 매우 흥미있읍니다. 그래서 그 점을 댁과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대화란 쌍방 통행이라는 점을 기억할 것이다. 대화는 듣는 것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집주인과 어떤 문제를 이야기할 때, 그들이 대답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4 적절한 때에 당신은 약속을 실제로 이행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께서 그러한 약속을 성취시키는 점에 관하여 집주인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어 볼 수 있다. 그 다음에 그가 나타내는 반응과 관심에 따라, 그에게 관심이 갈 만한 점을 출판물에서 보여 줄 수 있다. 함께 이야기를 하고 출판물을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는 준비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