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대화를 위하여 사용할 제목을 가지고
1 사도 바울은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도록 자기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에베소 6:19) 그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주는데 있어서 잘 하기를 원하였으며,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는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었다.
2 바로 오늘날 우리도 그와 같이 느끼지 않는가? 8월중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대화를 위하여 어떠한 제목을 사용할 것인가? 우리는 개인이 준비한 제목이나 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을 사용할 수 있다.
장래를 예언할 수 있는가?
1. 예수의 제자들은 장래에 관하여 질문하였다.—누가 21:7.
2. 그는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예언하셨다.—누가 21:10, 11, 28.
3 물론 우리의 목표는 단지 소식을 선포하는 것 만이 아니다. 우리는 집주인과 대화를 나누고 그를 대화에 참여시키기를 원한다. 그렇게 하면 그의 생각을 알아내고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더 커진다. 대화를 시작하기 위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들은 생각하기를 자기들이 만일 장차 일어날 일을 미리 안다면 그들의 생활을 더 잘 계획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댁에서는 성서가 예언하는 것이 오늘날 가치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답할 틈을 주고) 예수의 제자들은 이 낡은 제도가 언제 끝이 나고 좀더 나은 것이 그것을 대치하게 될 수 있는지를 알기 원하였읍니다. 누가복음 21:7에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낭독) 그분의 대답의 일부는 이러합니다. (10절과 11절 전반부 낭독) 역사가들에 의하면, 최근 여러 해 동안에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많고 더 큰 규모로 전쟁, 식량 부족, 및 지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바로 우리가 찾고 있는 증거들입니까? 그렇다면 28절에서는 기뻐할 만한 이유를 이렇게 알려 줍니다.” (낭독)
4 8월 15일호 「파수대」는 대화를 위하여 사용할 이러한 제목에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대화 도중 적절한 때에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호 「파수대」 375면 14항의 마지막 문장에서는 우리 시대에 대하여 성서가 어떻게 예언해 놓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지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읍니다.” 그 다음 세 부의 소책자와 함께 700원에 예약을 제공하든가 또는 125원짜리 포켓용 서적 한부와 6개월 예약을 475원에 제공하는 예약 교체 제공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5 아마도 많은 전도인들은 누가복음 21장에 있는 다른 귀절들에 관하여 설명하도록 준비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리하여 기회가 닿으면, 그리스도인들이 살펴 보아야 할 예수께서 말씀하신 점들을 더욱 자세하게 토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흥미를 일으키는 대화를 통하여 그리고 「파수대 」와 「깨어라!」 예약을 통하여, 여호와를 찬양하고자 하는 우리의 연합된 노력 위에 여호와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