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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가정은 어떠한가?
  • 우리의 왕국 봉사—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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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왕국 봉사—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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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왕국 봉사—1978
사 78/7 3면

당신의 가정은 어떠한가?

1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더라].” 이것은 바람직한 상태가 아닌가? 여러분의 가정도 그러한가? 흥미롭게도, 이 말은 그리스도인 가정을 가리켜 한 말이 아니다. 그런데도 그 가정은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존하신 분을 섬기는 일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한 천사를 그에게 보내서 구원에 관해 배우도록 베드로를 불러 오게 지시하셨다.—사도 10:2; 11:13, 14.

2 당신은 이 사람이 바로 이탈리아 군대 장교인 고넬료임을 알아차릴 것이다. 그와 그의 가정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으로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성서는 다른 가정들에 관하여도 언급하며, 이들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기 위하여 취해야 할 단계들에 관해서 알려 준다.

3 분명히 헤롯 안디바 왕의 충성스러웠던 한 종에 관해 성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 준다: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루디아’와 그와 함께 사는 사람들에 관해서 “그 여인과 그 집안이 다 [침례]를 받”았다고 알려 준다. 이와 비슷하게도, ‘빌립보’의 한 간수에 관해서는 “그와 온 가족이 곧 [침례]를 받았읍니다. 간수는 ···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을 온 가족과 함께 기뻐했읍니다” 하고 성서는 알려준다.—요한 4:53; 사도 16:15, 33, 34, 새번역.

4 당신의 집안 역시 그러한가? 그들은 예수의 진정한 신분에 관해서—그분께서 자신의 생명을 이곳 땅에서 희생적 죽음을 당하게 내놓으심으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신 실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정신과 마음으로 확신하는가? 물론 믿음에 선행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 지식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알지 못한다면 그것을 사실상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집안 식구들이 하나님에 관한 지식에서 자라가게 하는 마련이 있는가? 정말로 그러한 마련이 필요하다.

5 당신의 가정에서의 식사 시간은 어떠한가? 최근에 우리 중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는 온가족이 식탁에 함께 둘러 앉아 식사하던 일을 잘 기억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때는 교제를 하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진리 안에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영적인 것들을 토론하고 복습할 수 있는 훌륭한 때이다. 오늘날 벧엘에서는 식사 시간이 바로 그렇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다. 당신의 가정에서도 그러한가? 그렇지 못하다면 식사 시간이 그러한 시간이 되도록 마련할 수 있는가? 이것은 진실한 믿음의 가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6 진리 안에서 18명의 자녀를 양육한 아버지의 말을 들어 보라: “함께 식사하는 일은 분명히 우리의 연합에 기여하였으며, 예를 들면 우리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게 ‘집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게 해 주었다. (신명 6:6, 7) 그것은 또한 가족의 상황을 살피고 태도 혹은 경향을 관찰하며 우리 모두의 영적 필요에 따라 내가 분별한 시정책을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파수대」 1976년 11월 1일호.

7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일을 위해서는 가정의 시간표를 어느 정도 조절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 참으로 그만한 노력을 바칠 만하다. 진리 안에서 세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 한 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나는 집에서 25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곳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점심 식사를 위하여 반드시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유익이 그러한 희생을 보상하고도 남는다고 생각되었다.”—「파수대」 1978년 4월 15일호.

8 예수께서도 식사 시간을 이용하여 영적인 문제들을 이야기하셨으며, 분명히 제자들 역시 그랬던 것 같다. (요한 21:15-17; 사도 2:42, 46) 그러나 또 성서를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떼어 놓는 것도 유익하다. 예를 들면, 예수의 생애의 여러 부분을 택해서, 한번에 예수의 생애의 특정 부분에 관계된 성서 부분만을 읽을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원 33년 니산월 8일부터 16일까지의 며칠간의 내용만도 여러 차례의 재미있는 성서 읽기와 토론 회기로 나누어 취급할 수 있다.—「보조서」 930면 참조.

9 당신의 가정은 어떠한가? 이것은 우리 각자가 종종 자문해 보아야 할 질문이며, 그런 다음 가정을 영적으로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조치들을 취할 것이다. 사실, 우리가 온 세상을 얻고도 우리가 가족을 영적으로 죽게 한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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