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우리를 돕도록 고안된 「깨어라!」의 새로운 특징
1 “생각해 본 일이 있읍니까? ···” 이것이 「깨어라!」의 새로운 특징의 표제이며, 4월호부터 나오게 된다. 이것은 “성서의 견해”를 대신한 것이며, 거의 예외 없이, 매 잡지의 3면과 4면에 실리게 될 것이다.
2 왜 이러한 변경이 있게 되었는가? 이것은 종교나 성서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것이다. 세계 여러 곳에서, “성서”라는 명칭이 붙은 것은 어느 것이나 사람들의 정신을 닫아 버리는 경향이 있다. 물론, 새로운 특징도 계속 성서에 관심을 이끌 것이지만, 그렇더라도 일반적으로 기사의 첫머리 부터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제목에 대한 고려를 시작하기도 전에 성서에 관심을 갖는 데 동의할 것을 강요하고자 하지 않는다.
3 이 기사들은 사람들이 문전에서 기꺼이 토론하고자 하는 제목 그리고 성서적으로 발전될 수 있는 제목을 다룰 것이다. 그리고 항상 적절한 기사의 제목이 나란히 실려 표제를 두드러지게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러하다. “생각해 본 일이 있읍니까?—서로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이 그칠 것인가?” 이 기사들은 현실적이고, 대화체 형식이고 구별이 분명한 고딕체 글자로 인쇄될 것이다. 거기에는 특정한 질문들이 있을 것이며, 각 질문은 굵은 글씨로 별도의 행에 나오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깨어라!」 잡지에 있는 이러한 기사들을 통하여 좋은 소식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이르게 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여러분이 이 새로운 특징에 익숙해지고 야외 봉사에서 즉시 이것을 사용하기 시작하도록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