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씨를 뿌리고 가꾸는 일
1 우리가 사람들에게 증거하고, 서적을 제공하고, 전도지와 쪽지를 남겨 놓는 것은 왕국 진리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농부가 씨를 뿌리는 일과 비슷한 것으로 묘사하셨다. (누가 8:5-8)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씨를 뿌리기를 갈망한다.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지 않는가?
2 12월 중에 우리는 계속 「파수대」나 「깰 때이다」 또는 두 가지 예약을 제공할 것이다. 진리의 씨를 뿌리는 일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출판물들을 훌륭하게 사용하기를 원할 것이다.
3 우리 대부분은 우리의 봉사 시간 중에서 많은 부분을 호별 방문 봉사에 바치며 이것은 적절한 일이다. 우리는 각 집에서 적어도 누군가와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러나, 두번이나 세번 방문해야 비로소 집에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는 그들의 사업장이나 직장에서 그들에게 증거할 수 있다. 「우리의 왕국 봉사」는 우리가 마당이나 정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배달부나 수리공에게 이야기하도록 격려하였다. 전도서 11:6은 우리가 성실하게 ‘씨를 뿌리도록’ 격려한다. 우리는 그 씨가 어디에서 뿌리를 내릴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재방문
4 사도 바울은 진리의 씨를 심는 일과 물주는 일에 대해 언급했다. (고린도 전 3:6) 이것은 예수께서 우리에게 사람들을 가르치고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신 것과 조화한다. (마태 28:19, 20) 그러므로, 우리는 잘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재방문하고 진리의 씨에 물을 주고 가꾸기 위해 노력할 책임이 있다. 이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5 왕국의 소식은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왕국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며 인류의 모든 필요를 마련해 줄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재방문할 때, 그들에게 왕국이 이룰 일들을 성서에서 보여 주라. 동시에 그들의 관심사와 염려하는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라. 그렇게 하는 것은 왕국이 가져올 축복들 가운데 어떤 것이 특히 그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마태 10:7, 12, 13; 9:36.
정기적으로 참여하라
6 재방문을 하고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언제나 가장 좋다. 많은 사람들은 일요일에 호별 방문 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고 있다. 대부분의 전도인들은 초방문 후에 곧 재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을 때인, 수일 내로 재방문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