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잡지를 가지고 구원을 공포함
1 「파수대」와 「깰 때이다」—여호와께서 우리의 손에 쥐어 주신 이 얼마나 독특하면서도 강력한 잡지들인가! 「파수대」 11월 15일호와 12월 1일호는 특별한 중요성을 지니고 있는 면에서 놀라운 잡지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 평화와 안전이라는 문제를 다루는 시기 적절한 특별 기사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11월 예약 운동중 야외 봉사에서 광범위하게 이 잡지들을 사용할 것이므로 이 기사들은 우리에게 관심을 더해 준다.
2 흥미를 자극하는 「깰 때이다」의 표지 제목은 보는 순간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며, 그것은 이 잡지들을 열정적으로 제공하도록 우리를 자극해야 한다. 「파수대」의 두 호 표제는 “평화와 안전—이것이 그 근원인가?”와 “평화와 안전—‘하나님의 왕국’을 통하여”이며, 「깰 때이다」 11월 1일 및 15일호의 표제는 “우리의 거리가 범죄로부터 해방될 날이 있을 것인가?”와 “히로시마—그 교훈은 잊혀졌는가?”이다. 또한 각 호에는 시기 적절한 다른 제목의 기사들도 있다.
잡지들의 가치를 인식함
3 잡지의 가치는, 그 잡지를 읽는 독자들에게 무슨 일을 이룩하는가로 측정될 수 있다. 영어로 인쇄되는 세속 잡지의 종류는 140종이 넘는데 그것의 배부수는 매호 30만부에서부터 천 7백만부 이상에 달한다. 이들 중에는, 외설 사진과 음란물로 가득차 있는 잡지들도 있다. 어떤 잡지들은 최신 스타일의 의상 및 몸차림을 미화한다. 운동 선수나 TV 연예인 및 영화 배우들을 추켜세우는 잡지들도 있다. 가치가 제한되거나 의심스러운 내용이 들어 있는 잡지들도 있다. 많은 잡지들은 우리의 영성을 직접 공격하는 것들이다.—전도 12:12; 디모데 전 6:20, 21.
4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파수대」와 「깰 때이다」라는 귀중한 지식의 보고를 마련해 주셨다. 이 잡지들은,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들로 모집된’ 사람들을 무장시키기 위해 쉽사리 구할 수 있는 영적 진리의 공급처이다. (디모데 후 2:4)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하는 우리의 특이한 전쟁은 특이한 종류의 무기를 필요로 한다.—에베소 6:12.
5 「파수대」와 「깰 때이다」가 지니고 있는 가치에 비견할 만한 세속 잡지는 아무 것도 없다. 예약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때, 잡지의 표지 안쪽에 있는 “「파수대」지의 목적”이나 “이 간행물이 발행되는 이유”를 언급함으로써 세속 잡지와의 대조점을 강조할 수 있다. 이들은 구원을 공포하는 지상의 유일한 잡지들인 것이다! 우리는 한 반열로서 사람들에게 성서에 근거한 소식을 전하는 특권을 부여받은 독특한 사람들이다. 이사야 52:7에 나오는 구원을 공포하는 사람에 관한 묘사에 주목하라.
구원을 공포하는 일에 참여하라
6 「파수대」를 통하여 공포되는 생명을 구하는 지식이야말로 정직한 마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무한한 가치가 있다. 수년 전 서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서 있었던 한 경험담은 인상적인 방법으로 이 점을 예증해 주었다. 우리의 한 형제가 어떤 건물에 잡지 한부를 남겨 두었다. 수위가 그것을 발견하여, 즉시 ‘하나님의 천사가 이 마을에 소식을 전하였다’고 마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는 자진하여 그 잡지의 낱장들을 떼어 한장씩 팔았다. 어떤 노인이 한 장을 샀으며, 읽은 내용은 그에게 성서의 소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곧 그 노인은 여호와의 증인과 연구를 시작했다.
7 세계 평화와 안전은 오늘날의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이다. 발행될 「파수대」와 「깰 때이다」 11월호에 생각을 자극하는 여러 기사들은 증거하기 위하여 우정적인 대화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1월 중, 이 독특한 잡지를 가지고 예약을 제공할 때, 우리 구역 내의 사람들은 구원의 소식을 들을 또 한번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며, 아마도 세계 평화와 안전의 유일한 참된 근원 및 그외의 진리에 관하여 배워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