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자진적이고 언제라도 응하려는 정신을 가지고
1 어떻게 일부 사람들이 진리에 대한 열정을 결코 상실하지 않는지 유의해 본 적이 있는가? 수십년이나 충실하게 봉사를 해온 후에도, 그런 사람들은 좋은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에 여전히 자진적이고 언제라도 응하려는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 모두는 이 동일한 적극적인 태도를 기르기 위해 분투 노력해야 한다. (디모데 전 6:18; 비교 히브리 3:14) 적절한 모든 경우에 좋은 소식을 제공하는 것은 언제라도 응하려는 자진적인 정신을 나타내는 것이다.
2 11월에, 우리는 「파수대」와 「깰 때이다」 예약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호별 방문에서만 아니라 가능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예약을 제공함으로써 자진적이며 언제라도 응하려는 정신을 나타내기를 원할 것이다.
모든 경우에
3 우리 모두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유쾌한 이웃이 되는 일로부터 식품점 계산대 앞에 줄을 서는 일에 이르기까지 매일의 일상 생활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 사람들을 대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많은 경우는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훌륭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또는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때때로 주저할지 모른다. 일상 생기는 일을 좋은 소식을 전할 기회로 만들기 위하여는 준비와 예견이 필요하다.
4 예를 들어, 의사와 진료 시간을 약속하게 되면 병원 대합실에서 얼마의 시간을 보내야 된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최근호 잡지를 가지고 가서 우리가 만나는 누군가에게 관심을 일으킬 수 있는 토론을 언제라도 할 수 있다. 그러한 환경에서는, 병이 없다면 얼마나 좋겠는가에 관한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한 다음에, 왕국 희망과 연결시켜 「파수대」나 「깰 때이다」에서 뽑아낸 구체적인 점들을 알려 줄 수 있다. 상황과 나타난 관심 여하에 따라, 예약을 제공할 수 있다. 성서에 근거한 희망을 알리는 일에 우리가 언제라도 응하려 하고 자진적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진리를 배우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될 것이다.
5 청소년 형제와 자매들은 솔선하여 급우와 교사들에게 증거할 수 있다. 자유 학습 시간을 잘 이용한 청소년 증인들도 있었다. 자기 책상 위에 「파수대」와 「깰 때이다」를 눈에 띄게 둠으로써 다른 학생들이 접근해 오도록 한 증인 학생들도 있었다. 교사들도 그 서적들을 보았으며 관심을 보였다. (전도 11:6) 11월 중에, 교사와 급우들에게 예약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는 것은 어떤가?
6 우리 가운데 세속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직장 동료들에게 증거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 한 형제는 직장 동료들에게서 예약을 맡는 데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가 사용한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것이었다. 즉 직장 동료들에게 단지 훌륭한 독서물을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그들이 긍정적으로 대답을 하면, 예약을 제공하곤 했다. 또 다른 형제는 직장 동료가 점심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를 하는 것에 주목하였다. 이 형제는 그 기회를 포착하여 증거를 하였다. 그 남자는 즉시 진리를 받아들였다. 후에, 이 남자는 협회 산하 지부 사무실의 한 성원으로 봉사하였다. 서적을 가지고 가서 휴식 시간에 읽는 형제와 자매들도 있다. 자기가 읽고 있는 것을 직장 동료들에게 이야기해 줌으로써, 그들은 진리에 대한 관심을 기르는 일에 그 시간을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예약을 맡을 수가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비결은 자진적이고 언제라도 응하려는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증거를 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이다. 당신은 많은 경우에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을 사용하고 있는가?
7 이 밖에 당신이 예약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생각해 낼 수 있는가? 예약 제공을 염두에 두고 11월 중에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려는 가외의 노력을 기울여 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