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재방문을 하라
1 작년에 한국에서는 127만 부 이상의 서적과 소책자와 500만 부 이상의 「파수대」와 「깰 때이다」가 배포되었다. 이러한 막대한 양의 출판물 배부는 관심자들을 재방문하여 그들을 제자가 되도록 도울 책임이 따르게 한다.—마태 28:19, 20.
2 그 책임을 신중히 받아들인 것을 깊이 칭찬한다. 작년에 우리는 총 383만 건 이상의 재방문을 하였으며, 월 평균 약 4만 건의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하였다. 여호와께서 축복을 더하신 결과, 3,770명이 침례받았다. 사업을 가속화하시겠다는 여호와의 약속의 성취에 우리 자신이 관련된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닌가!—이사야 60:22, 신세 참조.
3 아마 어떤 사람들은 재방문을 정기적으로 하지 않을지 모른다. 또한 가정 성서 연구를 아직 사회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건강상으로나 환경상으로 이 일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호별 방문에서 서적을 전하는 첫 단계 이상으로 자신의 봉사를 확장하고 싶지 않은가? 효과적인 재방문을 하며 성서 연구를 사회하는 목표에 달하기 위하여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4 우선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태도를 발전시키고 여호와께서 우리의 노력을 축복해 주시리라는 점을 신뢰하는 것이다. 십중팔구 당신이 진리를 배우게 된 것은, 누군가가 당신이 보인 최초의 관심을 키워 주어서 당신에게 성서 연구를 사회해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당신이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이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누군가를 돕기 위한 노력으로 표현되어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계시 22:17.
적극적이 되라
5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하여는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 사람들을 그들의 집에서 만날 가능성이 더 많은 저녁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재방문하기 위하여 마련을 하는 데는 가외의 노력이 요구될지 모른다. 거센 종교적 편견을 무너뜨릴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 우리의 서적을 즐기기는 하지만 반대나 조롱 때문에 연구하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을 만날지 모른다. 만일 당신이 범죄가 빈번한 우범 지역에 살고 있다면, 가일층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부 사람들이 낯선 사람에 대해 나타내는 두려움을 극복할 필요도 있을지 모른다. 이러한 도전들은 극복될 수 있는 것들이다. 성공적으로 재방문을 잘하는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그러한 도전들을 능숙하게 대처하도록 도울 수 있다.
6 이 책임을 마지 못해서 하려하거나 자신은 자격이 없다고 느껴서 재방문과 성서 연구 봉사의 즐거움을 얻지 못하게 되지 말 것이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당신을 도울 그분의 영을 간구하라. 서적을 전한 모든 분들에 관한 철저한 호별 기록을 하고 그 외의 관심자들도 잘 기록해 두어야 한다. 즉시 재방문을 하라. 성서 질문들에 대답하는 일에서 「추리」 책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라. 경험이 많은 전도인들에게서 도움을 구하라.
7 충실하게 관심자들을 재방문하고 성서 연구 사회에 참여함에 따라, 당신은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아마 당신이 돕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1986 봉사년도 중에 새로운 제자들로 계수된 사람들 가운데 포함되어 봉사의 직무에서 당신의 “추천장”이 될 사람도 있을 것이다.—II 고린도 3:1-3,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