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추리」 책을 사용하여
1 우리 각자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다루”기를 원한다. (디모데 후 2:15, 신세) 여호와의 백성의 손에 쥐어져 있는 “성령의 검”인 그 말씀은 견고하며 교만한 이론들을 파할 수 있다. (에베소 6:17; 고린도 후 10:4, 5) 사람들을 도우려는 우리의 노력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추리」 책은 참으로 가치있는 도구이다!
2 우리에게는 「추리」 책에 나오는 실용적인 제안들을 사용할 많은 기회가 있다. 비단 9-15면에 실려 있는 훌륭한 서론들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페이지에는 진지한 질문들에 대답을 하고 대화를 중단하려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뛰어난 제안들이 나와 있다. 당신은 장래에 관한 대화를 계속하는 데 이들 중 어느 것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가?
3 묵시에 관한 최근의 잡지들을 보고 집주인은 질문을 제기할지 모른다. 상황이 적절하다면, 「추리」 책을 열어서 “마지막 날,” “아마겟돈,” “왕국” 혹은 “정부”와 같은 표제하의 요점들을 사용하여 대화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내 생애에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309면을 열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의 생애에는 올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그 일을 볼 세대가 자기 세대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예수 자신의 사도들은 그 날을 알고 싶어했읍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하신 대답은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의미심장합니다.” (누가 21:29-32) 이 외에, 109면이나 116-117면의 내용을 사용할 수도 있다. 간단 명료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설명은 재방문의 길을 열게 될지 모른다. 우리가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참으로 놀라운 지식의 보고이다!
4 하나님께서 사태를 변화시키기 위한 조처를 취하실 것인지에 대해 의심을 표명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236면의 “악” 제하의 요점들을 사용하여 그들과 추리할 수 있다. 그런 다음, 「파수대」 3월 15일호 “「묵시록」의 짐승들—무엇을 의미하는가?”의 내용에 그들의 주의를 이끈다.
5 「추리」 책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좋은 경험담들을 즐기고 있다. 어떤 형제는 가두 증거를 하는 중에 한 행인과 대화하게 되었다. 그 남자는 질문들을 하였는데, 그 중에는 논쟁적인 것도 있었다. 많은 질문에 대답해 주고나서, 형제는 「추리」 책을 사용할 마음을 먹었다. 적절한 부분을 찾아 단지 읽어 주고, 이따금 “흥미있는 설명이죠?”라고 말했다. 그 남자의 태도가 일변했다. 인쇄된 설명들을 본 것이 그러한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헤어지기 전에, 그 행인은 형제에게 집회 장소를 묻기까지 했다. 이 모든 일이 번화가에서 일어난 것이다.
6 우리 역시 「추리」 책을 사용함으로써 비슷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 자신이 이 책의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야외에서 사용하라. ‘당신의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 대답할 것을 예비’하려고 노력하라.—베드로 전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