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씨를 뿌림
1 시편 126:6은 문자적인 씨를 뿌리는 일에 관하여 이야기하면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라고 말한다. 전도서 11:6은 이러한 말로 씨 뿌리는 사람을 격려한다.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우리가 야외 봉사에 참여할 때, 우리 역시 영적인 면으로 사실상 씨를 뿌린다. 영적 씨를 뿌리는 일의 효율성은 왕국의 좋은 소식을 강조하는 출판물을 통해 향상된다. 이러한 출판물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제목들을 논하고 있으며 왕국의 좋은 소식에 관해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그들에게 보여준다. 여호와께서는 충성된 종을 통해서, 이 마지막 때에 왕국의 씨를 뿌리는 일에 사용하도록 성서 서적을 우리에게 풍부히 공급해 오셨다.
풍부한 공급
3 1월의 야외 봉사에서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자라도록 돕는 데 있어서 효과적임이 판명된 160면 종이 표지로 된 포켓용 서적들을 주로 사용할 것이다. 그러한 출판물은 「선택」, 「“영원한 목적”」, 「진화」(구판), 「좋은 소식」, 「성령」, 「평화와 안전」(구판), 「현 생명」, 「진리」, 「청소년기」(구판), 「행복」, 「가정」 책 등이다. 이 중 어느 것이나 두 권을 800원에 제공할 수 있다. 봉사할 때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출판물을 한번에 다섯권을 2,000원에 제공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준비가 필수적임
4 야외 봉사용으로 구할 수 있는 종이 표지로 된 160면 짜리 포켓용 출판물의 내용을 잠시 검토해 보라. 「행복」 책은 “어디에서 지침을 발견할 수 있는가?” “우리는 인생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다” “돈 문제—어떤 도움이 있는가?” “청소년들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가?” “병과 죽음—그 이유는?” 등의 제목을 논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5 「베드로」서의 귀절별 주해의 진가를 인식하는 사람들은 「선택」 책에서 그 주해를 볼 수 있다. 「선택」 책을 제공할 때, 2면에 있는 다음과 같은 발행자의 말을 읽어 주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게 될 수 있다. “진실한 많은 사람들은 현재에도 평화와 만족을 주고, 장래에도 안전을 보증해 주는 가치있는 생활 방식을 알기 원합니다. 이 책은 정직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참으로 월등한 생활 행로를 알아내고 그것에 따라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발행된 것입니다.”
6 오래된 서적의 회중 재고량이 곧 품절된다면, 봉사 감독자는 인근 회중에 여분이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7 진리의 씨를 심고 물을 주면서, 여호와의 인도와 축복을 계속 구하자.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고린도 전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