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표물들은 우리가 경건한 정성을 다하도록 훈련받는 일을 돕는다
1 금년 지역 대회를 참석하고 나서, 우리는 경건한 정성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자신을 훈련시킬 필요성을 더욱 예리하게 깨닫게 되었다. (디모데 전 4:7) 우리가 프로그램을 통하여 제공된 모든 지식을 숙고해 보고 일상 생활에서 적용하려고 힘쓸 때, 참 숭배에서 여호와께 더욱 가까워지도록 도움을 받는다.
2 그러나, 경건한 정성 가운데 우리 자신을 훈련시키는 일은 “경건한 정성” 지역 대회에서 받은 세 가지 새로운 발표물에서 설명하는 풍부한 지식을 점진적으로 소화시켜 나갈 때 특히 향상될 것이다. 이 새로운 출판물들을 이미 다 읽었는가?
새로운 팜플렛
3 「삼위일체를 믿어야 하는가?」 팜플렛에 사용된 확신시키는 성경적 논증은 삼위일체가 배척해야 할 거짓 교리라는 점을 확증하는 데뿐 아니라 하나님, 그분의 아들 및 성령에 관한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4 성서에 기초한 우리의 입장은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이다. (고린도 전 8:6) 이 새로운 팜플렛은 모든 온유한 사람이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하’도록 우리가 격려할 때 이교 교리인 삼위일체의 오류를 폭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로마 3:4.
청소년을 위한 대답
5 우리는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있는 대답」 책을 발표하기 위한 솔직한 대회 연설과 특별 마련을 좀처럼 잊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이 청소년의 유익을 위하여 마련되기는 하였지만, 부모, 특히 아버지는 자녀를 훈련시키고 “그들을 여호와의 징계와 정신적 단속으로 양육”하는 일에 이 책을 사용하는 데 솔선하도록 강력히 권하였다.—에베소 6:4, 신세.
6 부모와 자녀들은 다 같이, 청소년이 경건한 정성 가운데 계속 훈련받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여호와의 조직이 마련한 이 필수적인 지식에 철저히 익숙해져야 한다. 대회 연설에서 지적된 대로, 가족 토의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사람의 말이 아님
7 둘째 날에 발표된 새로운 책, 「성서—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의 말인가?」는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성서가 영감받았으며 “경건함[경건한 정성, 신세]에 속한 진리”를 싣고 있음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디도 1:1) 이 새로운 책은 우리의 봉사에서 참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야외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우리는 개인적으로 이 책의 교육적인 특징들에 익숙해져야 하며 야외 봉사에서 이 책을 사용할 때 이 책의 특정한 점에 주의를 이끌 수 있어야 한다.
8 우리 모두는 “경건한 정성” 지역 대회에서 시기 적절한 영적 양식을 풍부히 받은 데 대하여 여호와께 참으로 감사한다! 우리가 경건한 정성을 다하는 일을 추구하는 데 이러한 마련들을 부지런히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마음 가득한 인식을 나타내기로 결심하자. 이 일에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유일한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이신, 여호와의 숭배자들이 되도록 돕는 일에 이러한 마련들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