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창조주께 영예를 돌리라
1 19세기중에, 사단은 인류를 눈멀게 한 음흉한 음모인 진화론을 꾸며 냈다. (고린도 후 4:4) 이 진화론은 창조 및 인간이 죄를 지어 타락하게 된 것을 설명한 성서의 기록을 뻔뻔스럽게 부인한다. 진화론은 예수의 대속 희생과 왕국에 관한 성서의 가르침 및 영원한 생명을 무의미하게 만든다. 더 나아가, 진화론은 폭력과 전쟁, 성적 부도덕과 모든 유형의 불법 행위의 길을 열어 주었다. 이러한 치사적인 가르침의 위험에 관해 누가 인류에게 경고할 것인가?
2 9월에는, 여호와께서 창조주이심을 부지런히 선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러한 위험을 경고할 것이다. 호별 방문 봉사에서, 터미널이나 역전에서, 세속 직장의 휴식 시간중에 그리고 학교에서 「생명—그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인가, 창조인가?」 책을 주로 전할 것이다. 우리는 진화론이 인류의 창조주께 얼마나 불명예를 돌리는 것인지 모두가 알기를 간절히 바란다.
효과적인 증거를 하라
3 비공식 증거나 호별 방문 증거를 할 때에, 진화라는 제목에 관해 일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강력한 의견에 관한 이따금의 뉴스 기사를 언급함으로써 대화를 시작할 수도 있다. 진화론을 공립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지에 관한 많은 의견이 표명되어 왔다. 어떤 사람이 이 제목에 관한 주장과 심지어 열띤 논쟁에 관하여 많이 읽었거나 들었을지라도, 이 제목과 직접 관련이 있는 성서의 솔직한 진술은 틀림없이 꽤 흥미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3:4에 기록된 내용을 언급하라. 성구를 낭독하고 간단히 해설하라.
4 그 사람이 어느 정도 종교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보인다면, 진화를 믿는 사람뿐 아니라 종교인들도 종종 비인격체인 “자연”이나 의인화된 “어머니인 자연”을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경이로운 만물 배후에 있는 창조의 힘으로 여긴다는 사실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성서는 우리의 웅대한 은인이시며 경이로운 이 우주의 창조주에 관해 밝혀 주지 않은 채로 놔두지 않는다. 계시록 4:11에 주의를 이끌 수 있다. 성구를 낭독한 후에, 그 사람은 이 문제에 관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말하고 싶어할지 모른다. 「창조」 책에 있는 한두 가지 구체적인 점과 연결할 수 있으며, 만일 적절하다면, 그 요점을 읽도록 권하라.
학교에서
5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여호와의 모든 청소년 종들은 자신의 「창조」 책을 다시 검토해 보아서 급우들이나 교사들에게 「창조」 책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는 방법들을 고려해 보기를 원할 것이다. 일부 청소년은 단지 출판물을 책상 위에 놓아 둠으로써 대화로 이끌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다른 청소년들은 창조라는 제목을 가지고 교사나 학교 관리직 종사자들에게 접근해서 여러 권의 서적을 배부할 수 있었다.
6 우리 모두는 모든 사람이 여호와께 영예를 돌리게 될 세상에서 살 전망으로 즐거워한다. 계시록에서, 요한은 장엄한 영적 피조물들이 여호와 앞에서 경배하면서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라고 선포하는 것을 보았다. (계시 4:11) 우리도 9월중 봉사의 직무에서 그러한 표현을 널리 울려 퍼지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