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함
◼ 만일 집주인이 비교적 관대한 헌금을 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가외의 서적을 주려고 해야 하는가?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이 면에 있어서 우리는 집주인이 서적을 읽고자 나타낸 관심의 정도를 고려하여 좋은 판단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 후의 재방문에서 집주인의 필요에 특히 잘 맞는 서적을 남길 수도 있다. 만약 집주인이 솔선하여 더 헌금한다면, 그러한 헌금을 정중하게 받을 수 있다. 헌금은 출판물을 발행하는 일에 부가하여 건축 계획, 선교 봉사 및 특별 파이오니아 봉사를 포함한, 왕국 봉사 사업의 여러 부면을 지원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