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 소식에 나타내는 관심을 가꾸어 나아감
1 왕국 소식에 관심을 나타낸 사람과 지난 번에 이야기를 나눈 지 얼마의 시간—아마 하루나 이틀, 혹은 일주일—이 지났다. 그 사람이 성서 출판물을 받았든 받지 않았든 간에, 가능한 한 속히 나타낸 관심을 가꾸어 나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2 첫 방문 후 주의깊이 작성했던 기록을 검토하라. 그 다음에 증거 가방을 챙길 때, 전했던 서적 한 권을 틀림없이 포함시켜서 재방문할 때 그 책의 내용을 언급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보라”」 팜플렛을 전했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댁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번 이야기를 나눌 때, 저는 이 팜플렛의 표지를 보여드렸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왕국을 통해 모두에게 주택과 직장을 마련해 주실 것임을 증명하는 성구 하나를 성서로부터 낭독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나아가 병과 노쇠, 심지어 죽음까지도 없애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믿기 어렵다고 생각하십니까? [집주인에게 대답할 시간을 주라.] 제가 전해드렸던 팜플렛 4항에 나오는 이러한 점에 유의해 보십시오.” 그 항을 낭독하고 4면 아래에 열거된 성구 한두 개를 고려하라. 성서 연구가 시작된 것이다!
3 장래의 방문을 위한 길을 터 놓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함으로 대화를 끝맺을 수 있다:
◼ “물론 우리가 고려한 모든 내용은 성서에 들어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성서에서 말하는 것을 참으로 믿을 수 있는지 궁금히 여깁니다. 제가 다음에 방문할 때, 댁과 함께 이 제목을 몇 분간 고려하기 원합니다.” 나타낸 관심을 가꾸어 나아가기 위해 다시 방문할 때, 팜플렛의 5항부터 시작되는 “낙원을 설명해 주는 책”이라는 소제목부터 토의를 시작하라.
4 서적을 거의 전하지 못한 구역에서: 어느 정도 관심은 보였지만 서적을 받지 않은 사람을 방문할 때 동일한 일반적인 제공 연설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번에 대화하면서 권했던 팜플렛을 언급할 수 있다. 집주인이 팜플렛을 받기까지 성서와 우리 자신의 개인용 팜플렛을 사용하여 반복해서 방문할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 7월 1일 호나 7월 15일 호 「파수대」를 전했다면 나타낸 관심을 가꾸어 나아가기 위해 재방문할 때 「“보라”」 팜플렛에서 관련된 제목들을 언급하라.
5 「정부」 팜플렛을 사용하여 성서 연구로 인도하는 훌륭한 재방문을 「추리」 책 333-4면의 재료로 준비할 수 있다. 혹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함으로써 성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다. “성서가 두 가지 희망을 제시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 하나는 땅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이 팜플렛은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설명해 줍니다.” 그런 다음 팜플렛 15면을 펴서 인용된 세 개의 성구를 낭독한다.
6 두 부의 잡지나 서책 한 권 혹은 팜플렛 한 부를 전했거나 아니면 어떤 사람과 단지 흥미있는 성서 토의를 했다면 우리에게는 나타낸 관심을 가꾸어 나아갈 책임이 있다. 우리는 이 생명을 구하는 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7월중에 얼마의 시간을 따로 떼어두도록 여러분 모두를 격려한다.—디모데 전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