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서론을 개발하라
1 「파수대」와 「깰 때이다」는 둘 다 독자의 정신과 마음에 진리의 씨를 심는 데 유용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잡지들에 실린 영적 보물들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의 가정에 잡지를 전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기 원한다.
2 집주인들이 잡지를 받아서 읽어 보도록 어떻게 감동받게 할 수 있는가? 우리가 잡지를 소개하는 방법에 크게 달려 있다. 효과적인 서론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탁월한 제안들이 「추리」 책 9-15면에 있다.
3 10월 1일 호 「파수대」를 제공할 때, 「추리」 책 14면의 “최근의 사건들” 제하의 세 번째 제안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소개한 후,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만일 선택하실 수 있다면, 이 세상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 가운데 무슨 문제가 제일 먼저 시정되었으면 하고 바라는지요?” 집주인의 대답을 듣고, 그의 염려를 인정할 것이다. 그런 다음, 다음과 같이 계속 말할 수 있다. “그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성서가 제시하는 바를 고려해 보시지요. [이사야 9:6, 7을 낭독한다.] 그러므로 모든 인류의 문제에 대한 진정한 해결책은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공평한 통치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 다음 8면을 펴서 “메시야—실제적 희망인가?”라는 제목의 기사 마지막 세 항에 주의를 이끈다.
4 그 외에도 10월 1일 호 「파수대」와 관련해서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서론이 「추리」 책 14면, “직업/주택” 제하에 나와 있다. 거기에 들어 있는 사상과 질문을 자신의 말로 설명하거나 「추리」 책에 나오는 내용을 단지 반복할 수 있다. 집주인의 반응을 인정한 뒤, 계속해서 4면의 “해결책이 없는가?” 소제목 아래 첫 항에 나오는 흥미있는 설명을 보여 준다. 그런 다음 이사야 65:21-23을 읽음으로써 메시야의 통치가 가져올 축복들을 지적한다.
5 10월 15일 호 「깰 때이다」 “소극적 감정—극복할 수 있다” 기사를 사용한다면, 「추리」 책 13면 “인생/행복” 제하의 세 번째 서론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시편 1:1, 2과 연결한 후, 「깰 때이다」지의 적절한 점에 주의를 이끌 수 있다.
6 아마 자신의 종교 서적이 있다고 말하는 집주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우리의 왕국 봉사」와 같은) 개인용 출판물이 있지만, 이 잡지들은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음을 설명할 수 있다. 예약을 제공하기 전 진정한 관심이 있는지 확인할 것이다. 관심이 아주 적다면 전도지로 충분할 것이다.
7 바울은 고린도 전서 3:6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라.]” 여호와께서 진리의 씨가 관심자의 마음에서 자라게 하시기를 원한다면, 감동을 주는 서론을 사용함으로 이 씨를 효과적으로 심는 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