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함
1 참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보람있고 만족을 주는 경험 중 하나는 가정 성서 연구를 통해 누군가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일이다. 하지만, 일부 전도인은 자신이 성서 연구를 시작하고 사회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요케 하는 봉사 부면을 즐기지 못한다. 많은 뛰어난 전도인들과 파이오니아들도 한때 그런 식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를 신뢰하고 「우리의 왕국 봉사」의 제안들을 적용함으로, 성서 연구를 시작하고 사회하는 법을 배웠으며 그 결과 봉사의 직무에서 자신의 즐거움을 증가시켰다. 당신도 같은 목표를 가질 수 있다.
2 직접적인 방법과 전도지를 사용함: 연구를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한 가지는 직접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성서를 연구하자고 따뜻하게 권유하는 것이 전부이다. 집주인에게 단지 이렇게 질문함으로써 그 일을 할 수 있다. “개인 가정 성서 연구를 하여 성서와 땅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해 알아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혹은 집주인에게 가정 성서 연구가 사회되는 방법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이러한 제안을 거절할지 모르지만,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찾았을 때의 즐거움을 생각해 보라!
3 성서 연구를 시작하는 또 다른 방법은 전도지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다. 크기는 작지만, 전도지는 강력하고 확신시키는 소식을 제공한다. 전도지를 가지고 어떻게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가? 단지 집주인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생각되는 전도지를 전해 주면 된다. 그런 다음, 솔선하여 함께 첫 항을 읽어 보자고 집주인에게 권하라. 참조 성구들을 찾아보고 그 성구들이 내용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토의하라. 첫 방문에서는, 단지 한두 항만을 고려할 수 있다. 집주인이 성서에서 흥미있는 점들을 배우고 있다고 인식하게 됨에 따라, 토의에 바치는 시간을 늘려 나갈 수 있을 것이다.
4 성서만을 사용함: 때때로 어떤 사람이 정식으로 연구하거나 우리의 출판물 중 하나를 사용하는 일은 선뜻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성서를 가지고 토의하는 일에는 동의한다. 우리는 관심 가진 사람을 방문할 때 성서만을 사용하여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이나 「추리」 책의 일부분에 근거한 흥미있는 성경 토의를 준비함으로 역시 성서 연구를 시작하고 사회할 수 있다. 그러한 토의는 15분이나 20분 혹은 상황에 따라서 더 길게 지속할 수 있다. 성서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정기적이며 점진적인 방법으로 그렇게 해왔다면, 성서 연구를 시작한 것이며, 성서 연구로 보고할 수 있다. 적절한 때가 되면,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소개하고, 그것을 가지고 정식으로 연구를 사회하라.
5 야외 봉사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일 외에도, 이웃 사람, 동료 혹은 가족 성원들과 성서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가? 그렇게 해본 지 오래 되었는가? 최근에 다시 시도해 보려고 하였는가? 한 가지 방법이 효과가 없을 경우,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 볼 생각을 해 보았는가?
6 주어진 제안들을 적용하고 야외 봉사에서 꾸준히 힘쓰면서, 여호와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굳게 신뢰한다면, 성공적으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진리의 힘과 여호와께서 주시는 도움을 결코 과소 평가하지 말라.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고 사회함으로 봉사의 직무에서 즐거움을 증가시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