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한 관심자에 주의를 기울이라

¹ 잡지와 그 외의 신권 출판물을 배부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소식을 널리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관심을 나타낸 모든 사람을 다시 방문하려는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² 집주인에게 관심이 있는 「깰 때이다」의 특정한 기사를 강조했다면, 다시 방문할 때 주요 성구 하나와 아마 한두 항에 대화를 집중시키면서, 그 기사의 부가적인 요점을 부각시키라. 계속 관심이 있다면, 「깰 때이다」가 모든 가족에게 유익함을 지적하라. 각 호는 환경, 자기 개선, 오늘날의 문제에 대처하는 일, 청소년과 관련된 질문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진정한 관심을 나타낸다면, 집주인에게 「깰 때이다」를 예약할 수 있고 6개월간 12개 호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 주라.

³ 집주인이 「깰 때이다」 최근 호 기사에 관심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화를 중단하는 대신, 이 기회를 이용하여 「추리」 책 263면의 내용을 사용하여,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에 관해 더 많은 점을 알게 할 수 있을 것이다.

⁴ 이전에 디모데 후 3:1-5을 사용하고 잡지 2면의 내용을 강조하여 「파수대」 한 호를 전했다면, 다시 방문할 때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지난 번 대화에서, 오늘날 주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나 성서에 나오는 생활 표준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디모데 후서 3:1-5의 성구에 묘사된 것처럼, 상호 관계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에 많은 영향을 주어 왔습니다. 장래에 상태가 더 나아지리라고 기대할 만한 건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대답할 시간을 준 다음, 베드로 후 3:13에 주의를 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다음, 「추리」 책 303-9면을 펴서, 왕국이 인류를 위해 할 일을 강조하라.

⁵ 재방문에서, 집주인이 종교란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여 자기 종교에 대해 대화하기를 주저하는 것을 알게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한층 더 빠른 여행과 통신 수단으로 인해 점점 더 좁아지는 세상에 이토록 종교가 많기 때문에, 어디에 살든 우리의 기호와는 상관없이 다양한 신앙으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상호간의 견해를 이해한다면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과 더 의미있는 의사 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종교적 신념에 근거하여 증오하는 일도 사라질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답할 시간을 준 다음, 「하나님을 찾으려는 인류의 노력」 책의 내용 목차에 집주인의 주의를 이끈다.

⁶ 진리에 관심을 나타낸 모든 사람을 다시 방문하고 그들이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로 걸어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자.—요한 4: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