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특별 대회일 프로그램
1999년 9월부터 시작되는 특별 대회일 프로그램의 주제는 “하느님의 깊은 것들을 살핌”입니다. (고린도 첫째 2:10) 우리는 어떤 가치 있는 것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까?
지식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찾는 지식으로부터 새 힘을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성서는 우리에게 활력을 줍니다. 순회 감독자는 “하느님의 말씀을 살피면 새 힘을 얻게 된다”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그러한 점을 설명할 것입니다. 방문 연사는 하느님의 깊은 것들을 살피는 일과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일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당신은 왕국 전파 활동을 어떻게 여기는가?”라는 질문을 다룰 것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습니까? “자녀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라는 연설에서는 실용적인 제안들을 해 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청소년들은 회중에 있는 영적으로 장성한 사람들과의 교제를 통해 건전한 영향을 받습니다. 청소년들이 어떤 좋은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관한 실례들이 “연로한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청소년들”이라는 프로에서 강조될 것입니다.
우리가 숨겨진 영적 보물들을 지금 부지런히 찾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호와는 비밀을 밝히시는 분입니다. 방문 연사는 “여호와께서는 깊은 것들을 점진적으로 밝히신다”라는 연설에서 고대와 현대에 여호와께서 밝혀 오신 것들이 무엇인지를 설명할 것입니다. 이 연설은 “하느님의 깊은 것들을 [계속] 살”피려는 우리의 결심을 강화시켜 줄 것입니다.
참석하기 위해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도록 하십시오. 여호와에 대한 헌신의 상징으로 침례를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속히 주임 감독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주의 깊이 검토하려는 우리의 간절한 열망은 우리가 듣게 될 내용을 통해 강화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교훈을 베풀어 줄 이 특별한 날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