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함

◼ 왕국회관에 회중의 구역 전체를 보여 주는 지도가 비치되어 있어야 합니까?

그렇습니다. 회중의 구역 전체를 보여 주는 지도를 액자에 넣어서 왕국회관 벽에 걸어 두어야 합니다. 그러한 지도를 게시판에 붙여 놓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지도에는 회중의 임명된 구역의 전체적인 경계선이 그리고 번호를 매긴 각각의 구역의 경계선이 나타나 있어야 합니다. 같은 왕국회관을 사용하는 모든 회중의 구역 경계선도 표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전도인들과 새로운 관심자들 모두가 자신이 어느 회중 구역에 살고 있는지를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지도에 회중 서적 연구 장소의 위치를 표시하면 모두가 자기에게 임명된 서적 연구 장소의 위치를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지도는 최신 상태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지도를 비치해 놓는 것은, 가능하다면 개인 구역을 임명받는 것이 좋을 것임을 모든 전도인들에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한 지도는 집 근처에 있는 구역을 선택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때때로 봉사를 위한 모임에서 사회자가 전도인들이 임명된 봉사 구역으로 신속히 나가도록 지시하는 데 도움이 되어 시간을 절약하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지도는 또한 회중이 임명된 구역에서 왕국 소식을 철저히 전파하기 위해 조직되어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누가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