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되는 「파수대」의 변화!
1 금년 초에 회중들에서는 큰 기대를 갖게 만드는 광고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광고는 2008년 1월부터 「파수대」가 두 가지 형태로—하나는 일반인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하나는 우리의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나오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중에는 ‘두 잡지가 어떻게 다를 것인가? 잡지가 서로 다르게 발행되면 어떤 이점이 있는가? 잡지 기사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가?’ 하고 궁금하게 여기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2 다른 점: 매월 1일호는 ‘배부용 잡지’라고 불릴 것입니다. 이 잡지의 모든 기사는 일반인을 염두에 두고 집필될 것입니다. 매월 15일호는 ‘연구용 잡지’라고 불릴 것이며, 야외 봉사를 할 때 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회중에서 한 달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연구 기사와 헌신한 그리스도인들이 특히 관심을 가질 부기사들이 실리게 될 것입니다. 배부용 「파수대」에는 증인들뿐만 아니라, 증인이 아니지만 성서를 존중하는 사람들이 특히 관심을 가질 내용이 실리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깨어라!」는 계속해서, 성서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 그리스도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더 광범위한 독자들을 위해 집필될 것입니다.
3 이점: 연구용 잡지에서 더 이상 “파이오니아”와 같은 용어를 증인이 아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 및 영적으로 잘 발전하고 있는 성서 연구생들에게 특히 잘 맞는 내용이 실리게 될 것입니다. 배부용 잡지는 어떠할 것입니까?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떤 기사를 실을지 결정하고 그에 맞게 집필할 것이기 때문에, 증인이 아닌 사람들도 잡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여호와의 증인은 누구나 잡지를 매호 읽음으로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매월 야외 봉사에서 「파수대」와 「깨어라!」를 한 호씩만 전하게 될 것이므로, 한 달 내내 효과적인 제공 연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새로운 기사: 배부용 「파수대」에는 기대가 되는 새로운 기사들을 실을 계획입니다. 한 기사에서는 매우 간단명료한 방식으로 성경의 기본 가르침을 다룰 것입니다. 성서가 가정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기사도 실릴 것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 성서 연구에 도움이 되는 기사도 실을 것입니다. 매호에는 여호와의 성품에 관해 가르쳐 주는 특정한 성구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기사도 실릴 것입니다.
5 우리는 여호와께서 「파수대」를 위한 이 새로운 마련을 축복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파수대」가 「깨어라!」와 함께, 좋은 소식에 합당한 사람들에게 더 널리 전해지기를 바랍니다.—마태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