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특별 대회일 프로그램
2009 봉사 연도의 특별 대회일의 주제는 골로새 4:17에 근거한 “봉사의 직무를 계속 살펴서 그것을 완수하십시오”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권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예수께서 그러하셨듯이, 우리의 목표는 봉사의 직무를 충실하게 완수하는 것입니다. (요한 17:4) 사도 바울도 이 면에서 우리에게 훌륭한 본을 남겼습니다. 그는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자신의 행로를 마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사도 20:24.
순회 감독자가 다루는 프로에서는 여러 전도인들이 봉사의 직무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알려 줄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심은 것을 가꾸어 나가라”라는 연설에서는 “영원한 생명에 합당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에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사도 13:48) 방문 연사는 우선 “어떻게 우리 자신을 봉사자로 추천할 수 있는가?”라는 연설에서 고린도 둘째 6:1-10을 한 구절씩 고려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봉사의 직무를 소중히 여기라”라는 주제로 연설할 것입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가 봉사의 직무를 즐기고 있다”와 “봉사의 직무를 완수하는 청소년들”이라는 두 개의 프로는 분명 격려가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순회 대회나 특별 대회일에 헌신의 상징으로 물침례를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속히 주임 감독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모든 크고 작은 대회에서 중요한 한 가지 프로는 「파수대」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특별 대회일 주간에 연구할 「파수대」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봉사의 직무를 완수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다른 관심사나 활동들로 인해 여호와께서 맡기신 일을 소홀히 여기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번 특별 대회일 프로그램에서 베풀어질 성경에 근거한 격려를 통해, 올바른 초점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을 인식하고 봉사의 직무를 온전히 완수하기 위해 자신의 봉사의 직무를 검토해 보도록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