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믿음에서 굳건해지도록’ 도우십시오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모아들이는 일을 축복하셔서 매년 25만 명 이상이 침례받는 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일입니다. (신명 28:2) 연구생을 도와 일단 그가 침례를 받으면, 일반적으로 전도인은 그와 더 이상 연구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출지 모릅니다. 연구생도 더 많은 시간을 봉사의 직무에 바치기 위해 연구를 그만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서 연구생에게는 진리 안에서 튼튼한 기초를 쌓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려서” ‘믿음에서 굳건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골로새 2:6, 7; 디모데 둘째 3:12) 그러므로 연구생은 침례를 받고 난 후에도 「성서의 가르침」 책과 「‘하느님의 사랑’」 책을 다 마칠 때까지는 성서 연구를 계속해야 합니다.—「우리의 왕국 봉사」 2011년 4월호 2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