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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9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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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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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워치 타워 출판물 색인 198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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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9 웹성대 기사 81, 110; 웹증질 기사 47; 파21.07 3; 행누 제21과, 23; 파20.01 2-7; 파20.03 9-10, 12; 파19.07 14-19; 파18.03 5, 9; 통-1 24; 통-2 337, 440, 603, 798-799, 974; 집교18.04 8; 파16.05 9; 파12 3/1 23; 파12 6/1 15; 파10 3/15 10-14; 따 87-88, 94-96; 파06 2/1 23; 파04 1/1 13; 파04 7/1 8-19; 깨04 5/8 14; 파02 4/1 11-12; 파02 7/15 19; 추 168; 한 113-115; 파01 1/15 12; 파99 3/15 10; 파98 1/1 29; 파96 2/15 19-22; 파95 5/15 10-11; 파95 10/1 14; 짓 176; 파94 4/1 28; 와 26-27, 572; 파92 1/15 21; 파92 2/1 13-15, 18; 파92 2/15 16; 파92 6/15 23; 파92 10/15 19; 파91 11/1 23; 파90 3/15 11; 파90 12/15 17-18; 사 90/12 7-8; 파89 1/1 11; 파89 1/15 12; 삼 22-23; 파88 1/1 22; 파88 7/15 9-11; 파87 6/1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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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연구 노트—28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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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민족의 사람들: 직역 표현은 “모든 민족”이지만, 여기서는 그 민족에 속한 개개인들을 가리킨다. 뒤에 나오는 그들에게 침례를 주고라는 표현에서 “그들”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대명사가 남성형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때, 중성 명사인 “민족”이 아니라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모든 민족의 사람들”에게 가서 전파하라는 명령은 새로운 것이었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께서 전파 활동을 하시기 전에는 이방인이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 이스라엘로 올 경우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그분을 섬길 수 있었다. (왕상 8:41-43) 하지만 이제 예수께서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전파 활동을 확장하라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심으로 그리스도인이 제자 삼는 활동을 세계적인 규모로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신다.—마 10:1, 5-7; 계 7:9. 마 24:14 연구 노트 참조.
제자로 삼아: 또는 “학생으로 삼아”. 이 표현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동사 마테튜오의 기본 의미는 학생이나 제자로 삼으려는 목적을 가지고 “가르치다”이다. 마 13:52에서는 이 단어가 “가르침을 받은”으로 번역되었고, 마 27:57에서는 “제자였다”로 번역되었다. 행 14:21에서는 바울과 바나바가 데르베에서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은” 일을 언급하는 데 이 단어가 사용되었다. 이 구절과 다음 구절에 “침례를 주라”는 말과 “가르치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볼 때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을 따르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이 단어와 어근이 같은 그리스어 명사 마테테스에 대해 알아보려면, 마 5:1 연구 노트 참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여호와 하느님은 창조주이시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므로 아버지이신 여호와의 권위와 지위를 인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시 36:7, 9; 계 4:11) 또한 성경에서는 하느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아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알려 준다. (요 14:6; 행 4:12) 그에 더해 하느님의 성령의 역할을 인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 무엇보다도 하느님께서 자신의 활동력인 성령을 사용하여 생명을 주시고, (욥 33:4) 자신의 말씀을 전달하시며, (벧후 1:21) 자신의 뜻을 행하도록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시기 때문이다. (롬 15:19) 일부 사람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이처럼 함께 열거되었다는 사실이 삼위일체 교리를 뒷받침한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에는 이 셋이 영원성이나 능력이나 지위에 있어서 동등하다는 암시가 전혀 없다. 이들이 같은 구절에 함께 나온다고 해서 신성과 영원성과 지위가 동등한 존재라는 뜻은 아니다.—막 13:32; 골 1:15; 딤전 5:21.
성령: 또는 “거룩한 영; 거룩한 활동력”. “영”(그리스어로는 중성 명사)이라는 단어는 하느님에게서 나와 작용하는 비인격적인 힘을 가리킨다.—용어 설명 “성령”; “영” 참조.
이름으로: “이름”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오노마에는 개인의 이름 이상의 의미가 들어 있다. 이 문맥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권위와 지위를 인정하고 성령의 역할을 인정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렇게 할 때 하느님과 새로운 관계를 누리게 된다.—마 10:41 연구 노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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