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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8:18신세계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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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날이 추워서 종들과 경비병들이 숯불을 피워 놓고 둘러서서 불을 쬐고 있었다. 베드로도 그들과 함께 서서 불을 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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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8:18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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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 때가 추운고로 종과 하속들이 숯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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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연구 노트—18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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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검고 부서지기 쉬우며 다공질로 된 탄소 덩어리로, 대개 나무를 태워서 만든다. 고대에는 나무를 쌓고 흙으로 덮어, 가스를 태워 없앨 수 있을 만큼의 공기만을 공급하면서 여러 날 동안 천천히 태워 숯을 만들었다. 그렇게 하면 비교적 순수한 형태의 탄소가 남게 되었다. 이것은 시간이 많이 들고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숯은 연기가 나지 않으면서 강하고 지속적인 열이 필요할 때 많이 사용하는 연료였다. 또한 숯으로 모닥불을 피우거나 화로에 숯을 넣고 불을 지펴 몸을 따뜻하게 하기도 했다. (사 47:14; 렘 36:22) 숯은 불꽃과 연기를 내지 않으면서 열기가 일정했기 때문에 요리를 하는 데 적합했다.—요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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