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행전 13:15성경전서 개역한글판
-
-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
-
사도행전 연구 노트—13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
-
율법과 예언서의 공개 낭독: 기원 1세기에는 “안식일마다” 이러한 공개 낭독이 행해졌다. (행 15:21) 회당에서 드리는 숭배의 한 부분은 셰마 즉 유대교 신앙 고백문에 해당하는 것을 암송하는 일이었다. (신 6:4-9; 11:13-21) 그 고백문의 첫 구절은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이여, 잘 들으십시오[셰마]. 우리 하느님 여호와는 한 분인 여호와이십니다.” 그 구절의 첫 히브리어 단어에서 셰마라는 이름이 유래했다. (신 6:4)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토라 즉 모세 오경을 낭독하는 일이었다. 많은 회당에서는 1년 동안 율법 전체를 읽었으며, 3년에 걸쳐 읽는 회당들도 있었다. 또한 예언서의 일부를 읽고 해설하는 일도 있었다. 공개 낭독이 끝나면 강연이 있었다. 피시디아 안티오크의 회당에서 공개 낭독이 있은 뒤에 바울은 모인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눅 4:16 연구 노트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