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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행전 15:17
    신세계역 성경
    • 17 그것은 남은 자들이 내 이름으로 불리는 모든 이방 사람들과 함께 여호와*를 진지하게 찾게 하려는 것이다. 이 일들을 행하고 있는 여호와*가 말한다.+

  • 사도행전 15:17
    신세계역 성경
    • 17⁠ 그것은 사람들 중의 남은 자들이 모든 이방 사람들, 곧 내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들과 함께 여호와를 진지하게 찾게 하려는 것이다. 이런 일을 행하고 있는 여호와가 말한다.+

  • 사도행전 15:17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 사도행전
    워치 타워 출판물 색인 1986-2025
    • 15:17 철 109; 파12 1/15 5; 감 150

  • 사도 행전
    워치 타워 출판물 색인 1971-1985
    • 15:17 파72 162

  • 사도행전
    여호와의 증인을 위한 연구 자료 찾아보기—2019
    • 15:17

      「증거하십시오」 109면

      「파수대」

      2012/1/15, 5면

      「‘모든 성경’」 150면

  • 사도행전 연구 노트—15장
    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 15:17

      남은 자들이 ··· 여호와를 진지하게 찾게 하려는 것이다: 행 15:15 연구 노트에서 알려 주듯이, 야고보는 암 9:11, 12의 내용을 인용한 것이다. 그런데 야고보가 사용한 표현은 현존하는 히브리어 본문의 표현과 차이가 있다. 일부 사람들은 그처럼 차이가 나는 이유가 야고보가 히브리어 성경을 그리스어로 번역한 「칠십인역」에서 인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야고보가 베드로를 지칭할 때 시므온(히브리어 이름의 그리스어 형태)이라고 한 것을 볼 때 당시 모임에서 히브리어가 사용되었을 수 있다. (행 15:14) 만약 그렇다면 야고보가 히브리어로 인용한 표현을 누가가 「칠십인역」의 표현을 사용하여 기록했기 때문에 그처럼 차이가 나는 것일 수도 있다. 누가와 야고보와 다른 성경 필자들은 히브리어 성경을 인용할 때 「칠십인역」의 표현을 사용했다. 그처럼 「칠십인역」에서 인용한 구절들 가운데는 현존하는 히브리어 본문과 차이가 있는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성경 필자들이 「칠십인역」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셔서 그 인용문들이 영감받은 기록의 일부가 되게 하셨다. (딤후 3:16) 이 구절에 인용된 암 9:12의 경우 유의할 만한 점은 「칠십인역」에는 “남은 자들”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현존하는 히브리어 사본들에는 “에돔의 남은 것”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일부 사람들은 그러한 차이가 생긴 이유가 “자들”에 해당하는 고대 히브리어 단어와 “에돔”에 해당하는 단어가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찾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와 “차지하다”에 해당하는 단어도 모양이 비슷하다. 「칠십인역」의 번역자들이 암 9:12을 번역할 때 기초로 삼은 고대 히브리어 본문이 현존하는 히브리어 본문과는 다른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지만 그 점을 확실히 알 수는 없다. 「칠십인역」과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의 표현에 차이가 있는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둘 다 야고보가 한 말의 기본적인 취지를 담고 있다. 아모스가 이방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것이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히브리어 성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은 그들이 그분의 백성이라는 의미였다. (신 28:10; 대하 7:14; 사 43:7; 63:19; 단 9:19) 여호와께서는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도 자신의 이름을 두셨는데, 이것은 그분께 드리는 숭배의 중심지로 그곳을 승인하신다는 의미였다.—왕하 21:4, 7.

      모든 이방 사람들과 함께: 비유대인들과 함께한다는 의미이다. 할례를 받은 비유대인은 더 이상 이방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고 “그 땅의 본토인과 같아졌다.” 다시 말해 유대인으로 여겨졌다. (출 12:48, 49) 더 8:17에서는 에스더 시대에 많은 이방 사람들이 “유대인으로 자처했다”고 알려 준다. 유의할 만한 점으로, 「칠십인역」의 더 8:17에는 이 이방 사람들이 “할례를 받고 유대인이 되었다”고 되어 있다. 암 9:11, 12의 예언을 인용한 이 구절(행 15:17)의 표현에 따르면 “모든 이방 사람들”(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집(유대인들과 할례받은 개종자들)의 “남은 자들”과 함께할 것이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될 것이었다. 이 예언을 근거로 제자들은 할례받지 않은 이방 사람들이 하느님께 받아들여지기 위해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점을 분별했다.

      여호와: 행 15:14에서 야고보는 시므온이 ‘하느님께서 어떻게 이방 사람들에게 주의를 돌리셨는지’ 이야기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19절에서 “하느님께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언급한다. 이 구절(행 15:17)에서 야고보는 암 9:11, 12을 인용한 것이다. 암 9:11, 12의 히브리어 원문에는 “여호와의 말이다”라는 표현 가운데 하느님의 이름이 한 번 나온다. 하지만 행 15:17에는 그리스어 키리오스(주)가 두 번 나오며 둘 다 여호와를 가리킨다. 이 구절의 문맥과 히브리어 성경과의 연관성과 「칠십인역」과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키리오스가 사용된 방식을 볼 때, 이 구절에서 키리오스가 나오는 두 부분에 하느님의 이름을 사용할 만한 타당한 이유들이 있다.—부록 다1 및 다3 소개; 행 15:17 참조.

      이 일들을 행하고 있는 ··· [18절] 이 일들은 예로부터 알려진 일이다: 그리스어 본문의 이 부분을 다르게 이해하는 학자들도 있다.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이 일들을 행하고 있는 여호와가 말한다. 이 일들은 예로부터 알려진 일이다”가 아니라 “예로부터 이 일들을 알려 온 여호와가 말한다”가 된다.

      여호와가 말한다: 이 구절에서 인용한 암 9:12의 히브리어 원문에는 네 개의 히브리어 자음으로 표기된 하느님의 이름(יהוה, 로마자로 음역하면 YHWH)이 나온다.—부록 다 참조.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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