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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1:17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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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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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연구 노트—1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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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바울은 침례를 줄 권한이 있었으며 (마 28:19) 실제로 침례를 주기도 했다. 문맥을 볼 때 바울이 한 말은 침례를 주는 것이 그가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주된 임무가 아니라는 의미였다. (고전 1:14, 16) 그는 사람들이 다른 침례보다 사도가 베푸는 침례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여 그로 인해 서로 분열되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형주: 여기서 “형주”(그리스어 스타우로스)는 예수께서 형주에 달려 죽으신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예수께서 형주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류는 죄의 종 상태에서 풀려나 하느님과 좋은 관계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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