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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11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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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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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연구 노트—6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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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행위: 또는 “계략”. 여기서 “교활한 행위”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에 두 번밖에 나오지 않으며 모두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여기서는 사탄 마귀가 여호와의 종들을 덫에 걸리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간교한 책략과 전략을 가리킨다. 엡 4:14에서는 “교활한 속임수”라는 표현 가운데 이 단어가 사용되었다.
온전한 갑주: 이 표현은 그리스어 파노플리아를 번역한 것이다. 이 단어는 보병이 전투에서 사용하는 방어용 장비와 공격용 장비를 모두 가리키는 말이다. 바울은 로마 군인의 모습을 보면서 갑주의 여러 부분을 자세히 묘사하는 이 비유를 생각해 낸 것 같다. (엡 6:13-17) 바울은 로마 제국의 여러 지역에서 그러한 갑주를 입고 있는 로마 군인을 보았을 수 있다. 특히 그가 로마에 도착해서 끌려간 것으로 보이는 근위대 병영에서 그러한 군인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행 27:1; 28:16)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갑주는 오직 하느님께서 주실 수 있는 영적인 갑주이다. 그리스도인은 육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엡 6:12. 용어 설명 “갑주” 및 미디어 갤러리 “로마 군인의 갑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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